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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모로코 스타일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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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라바트(Rabat)'라는 모로코 스타일의 와인레스토랑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고맙게도^^ 레뷰의 이벤트를 통해 2인 식사권에 당첨되어 기회를 얻은 것인데요.


라바트 와인 레스토랑은 압구정, 강남역, 분당정자점의 세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가 이번에 찾아간 곳은 라바트 정자점입니다.




라바트 정자점은 정자역 3번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1층 던킨도너츠가 있는 빌딩 7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간판이 그리 크진 않으니 1층에  던킨도너츠가 있는 빌딩을 찾으면 쉬울 것 같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올라가면 라바트 입구앞에 위와 같은 오늘의 추천와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눈에 띄는건 생각보다 어두운 복도를 따라 양 옆에 있는 룸 구조의 인테리어 입니다.


룸은 테이블이 있는 곳과 좌식구조의 두가지 타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좌식구조의 한 룸을 안내 받아 들어갔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창문이 먼저 눈에 띄네요.




좌식구조다 보니 이런 쿠션들도 많이 놓여져 있습니다.




기본셋팅은 간단하게 접시와 포크/나이프, 그리고 물컵입니다.




레뷰 이벤트 당첨으로 라바트를 방문하면 메뉴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 Dinner for Couple


위에 보시는 메뉴인데요. 라바트 샐러드, 크랩크림파스타, 해산물라이스, 그리고 하우스와인 2잔 또는 소프트드링크 2잔 입니다.




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먼저 하우스와인 2잔과 가벼운 스낵을 먼저 내어주네요~




메인이 나오기전 간단하기 와인과 스낵으로 허기를 달래 봅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와인리스트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생각보다 와인종류가 꽤 많습니다.




다 찍지는 못했는데 와인리스트만 여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먼저 라바트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샐러드도 신선하고 드레싱도 맛있네요.




그 다음으로 해산물라이스 입니다. 모양은 그리 예쁜건 아니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약간 중국음식 분위기도 나더군요.




세번째는 크랩크림 파스타 입니다.




커다란 게 딱지가 들어가 있어 왠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맛도 좋네요.^^





음식과 같이 곁들여 먹은 무/오이 절임이었구요.





하우스와인 2잔으로는 너무 아쉬워 주문한 와인~




끝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도록 아이스버켓에 칠링해 둡니다.




이번에 다녀온 라바트는 크게 기대를 하진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그 음식도 다양하고 맛이 있으며, 소믈리에 들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평가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비스 ★★★★★
음식    ★★★★☆
분위기 ★★★★☆
가격    ★★★☆☆

Tag. 라바트, Rabat, 라바트와인레스토랑, 레스토랑리뷰, 음식점, 와인레스토랑, 와인, 분당 정자역, 정자역 주변 맛집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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