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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간만에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애견카페 더보기
시로의 일상 집에서 캥거루 꼬리 씹고 있는 시로 충주 달천 산책가서 기분좋은 시로 간식 맛있게 먹는 시로 비 맞고도 좋다는 시로 달천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시로 더보기
[분당정자]싱글몰트바 - TALES 2차로 방문 시원하게 하이볼로 목부터 축입니다. 몰트락 16년 (43%) 우리 뒤로 손님이 꾸준히 들어오네요. 글렌파클라스 CASK STRENGTH 물을 섞지 않은 원주 그대로의 싱글몰트 위스키 그렇다 보니 도수는 60%입니다. 하지만 스모키한 향과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좋네요. 마무리 디저트 격으로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론 자카파 XO 코냑을 내어주네요. 더보기
더워도 나가 놀고싶은 시로 밖에 나가고 싶은 시로.. 너무 더우니 조금만 더 쉬다 나가자 응? 더보기
시로는 이제 대형견한테도 기 죽지 않아요 이제 대형견들하고도 기죽지 않고 잘 노는 시로.. 시로에게 무섭게 하지만 않으면 이제는 지레 겁먹고 쫄아 있지는 않네요 ㅎㅎ 많이컸다 시로.. 더보기
노포가 많은 종로3가, 요즘 힙한 익선동 그리고 인사동 회사 집 회사 집 하다보니 요즘 걸을 일도 통 없고 해서 퇴근 후 종로3가 쪽으로 걸어가 봅니다~ 탑골공원 좌측편 낙원상가 가는길로 들어가다 보면 우측에 나오는 선비옥 그 뒤로는 허파집도 보이네요~ 걸어가다 보니 어떤 아저씨 뒤를 강아지 두 마리가 쫒아가는데 목줄도 하지 않았네요. 어? 다시 보니 목줄을 하긴 했는데 자기내들 끼리 목줄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쳐다보는데 저만 신기한 것은 아닌지 지나가는 사람들도 다 쳐다 보더라는 ㅎㅎ 익선동에 접어 들었습니다. 익선동을 가보려고 한 건 아니고, 위치도 사실 정확히 몰랐는데 무작정 걷다보니 나오네요^^; '더더익선' ㅋㅋ 이런 동네 오랜만이라 옛 추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이런 여심 자극하는 물건을 파는 가게도 있구요.. 예쁜 .. 더보기
시로의 주말 일상 따스한 햇볕에 점점 잠이 오는 시로 눈이 슬슬 감긴다..... 거의 잠들기 직전 잠들다... 팔배개 해주는 것 좋아해요~ 자다 애교도 떨고.. 근데 중성화 때 털 민 자리가 시간이 꽤 지나도 완전 복구는 안되고 있네요... 이제 아기가 아니라 개린이인데.. 하는짓은... 펄펄 끓는 한 낮을 피해 늦은 오후 똥책도 나가봅니다. 낮에는 더워서 힘들어 하는것도 있지만, 발바닥 젤리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다시 집에와서 같은 자세로... 사진 찍으니 눈으로만 슬쩍 눈치보는.. 앱을 써봤는데, 모든 필터가 시로의 얼굴인식을 하진 않네요. 다시 잠든 시로... 더보기
켄넬훈련이 필요없는 강아지 시로 켄넬훈련을 시키기 위해 켄넬 문을 제거한 후 다른 일을 하고 돌아오니, 알아서 켄넬에 들어가 쉬고 있는 시로 황당쓰.. 좋긴한데 너무 김 빠진다 야.. ㅋㅋ 더보기
시로 데리고 산책하기 좋은 충주 호암지 충주 호암지에 시로 산책도 시킬 겸...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네요. 시로도 기분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만 집사는 힘들 ㅠㅠ 시로는 점프에서 의자에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아직 잘 안되요. 그래서 벤치에 올려놓으면 혼자 잘 내려오지도 못하고 얌전해 진답니다. ㅋㅋ 올려놓고 사진 촬영 중.... 늠름한 여아 시로 ㅎㅎ 너무 예쁜 시로 (팔불출 맞아요) 자 이제 좀 더 걸어보자... 호암지 옆에 사는 개와 눈맞춤 중.... 끈 풀릴까봐 좀 무섭..ㅠ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둘이서 바라보다 돌아왔네요. 더보기
충주 갔다가 들른 애견카페 '펫퍼민트' 지난 주말 충주갔다가 들른 애견카페 펫퍼민트 먹을거리도 좀 팔고 심지어 맥주, 소주까지 파는 독특한 애견카페 듣자하니 카페 사장님이 술을 좋아하시다 보니 술도 팔게 되었다고 ㅎㅎ 이렇게 남의 가정집 마당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드는 곳 밤에 조명을 켜면 더 운치있다고 한다. 보이는 건물 뒤로가면 루프탑에 올라가는 계단도 있고.. 이 날은 비가 오락가락.. 날이 안 좋아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는 ㅠ 친구들을 못 만나 아쉽지만, 그래도 혼자 똥꼬발랄하게 탐색중인 시로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해서 실내로 좀 넣으려고 했더니 도무지 잡히질 않네요 ㅠㅠ 결국 비 맞으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조카랑도 재밌게 놀고... 커피 & 차 & 맥주 & 소주 ㅋㅋ 이 펌프를 쓰려면 먼저 물을 한바가지 집어 넣어야 합니다... 더보기
시로는 꽃냄새가 좋아요~ 새벽 산책 중인데 이날 따라 평소엔 관심없던 꽃냄새를 킁킁 맡고 다니네요. 냄새가 좋았는지 활짝 웃어 보입니다 ㅋㅋ 더보기
장마시작 = 시로 산책 가기 힘듦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장마의 시작은 시로에게는 안 좋은 소식 산책 나가기가 힘들어졌다는 이야기죠. 배변은 실내/실외 다 하니 문제 없는데 산책을 못해 답답해 할 시로를 생각하니 ㅠㅠㅠ 더보기
출근해야 하는데 ㅠㅠㅠㅠㅠㅠ 출근해야 하는데 아침부터 이러고 붙어서 애교를 떨어대니 발이 떨어지질 않네요 ㅠㅠ 시로야.. 아빠도 하루종일 시로랑 놀아주고 싶단다 ㅠㅠ 더보기
저녁 똥책 중 만난 4개월 연하 남친 산책중에 갑자기 무언가에 홀린듯이 쳐다보는 시로 갑자기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4개월된 연하 남친을 만났어요 ㅎㅎ 처음 보는 사인데도 어찌나 둘이 잘 노는지.. 한참을 서로 흥분해서 놀더니 이젠 이렇게 같이 다니려고 하네요 ㅋㅋ 앞으로 저녁에 자주 보자~ 더보기
생후 228일째 시로의 새벽 똥책 어김없이 새벽 똥책중인 시로... 어김없이 정작 똥은 똥책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 새벽똥책 계속 해야하나 고민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