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핫, 3일 사용 후 솔직 리뷰

 

많은 분들이 잭핫에 대해 평하는 내용과 대동소이 하긴 합니다만,

저 나름대로 잭핫을 3일간 사용해 본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1. 장점

   - 휴대성이 좋다.

   - 아스팔트나 시멘트 길에선 승차감까지 만족스럽다.

   - 디자인이 좋다 (고급스럽기도 하고, 일반 킥보드같이 생긴점)

 

2. 단점

   - 들고 다니기에 그렇게 가볍진 않다.

   - 대중교통 특히 좌석버스 등 타기에 그렇게 작은 사이즈는 아니다.

   - 보도블럭이나 작은 턱은 내려서 끌고 가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노면 굴곡의 느낌이 머리까지 전달됨)

   - 3단계 속도로 빠르게 달리다 전자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앞으로 꼬꾸라질 수 있다. (풋브레이크 함께 사용 권장)

   - 스탠드가 없어 불편하다. (타지 않을때는 항상 폴딩해 놓아야....)

   - 폴딩 안하고 끌고다니면 발판이 자꾸 내 다리를 친다 (발판이 가벼워 그런것으로 발목 등 맞으면 생각보다 아픔 ㅠ)

 

 

 

좀 더 자세한 리뷰는 한달 정도 타본 후 다시 정리해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