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21 오사카/교토] 료칸, 스이란 in 아라시야마
둘째날 숙박할 곳은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에 위치한 스이란이라는 료칸입니다.
SPG 계열로 합류된 럭셔리 료칸이죠.
교토역에서 무료 택시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스이란까지 갈 수 있습니다.
(2~3일전 메일 또는 유선전화로 예약 필수)
정문을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정원과 길이 펼쳐집니다.
좌측 레스토랑은 현재 공사중...
웰컴 드링크와 따뜻한 물수건을 제공하구요.
앉아서 따뜻한 차 마시면서 편하게 체크인 하면 됩니다.
룸에 안내받아 도착
유카타가 인원수대로 올려져 있구요.
간단히 룸에 대해 설명을 듣습니다.
옷장
금고
(뉴미야코 호텔에는 금고도 없더라는..)
무료 커피와 차 (좌측)
우측은 유료
찻잔과 커피포트
냉장고
(유료 음료)
네스프레소 머신
(고장이 난건지 물 온도가 뜨거워지지가 않았으나 커피를 안 마신 관계로 따로 얘기는 안함)
욕실
변기
샤워부스
샤워부스에서 곧장 밖에 있는 자쿠지로 나갈 수 있습니다.
41도 정도로 온도가 유지되는 온천수가 가득^^
사기로 만든 양치용 컵
유리컵보다 좋네요~
유자로 만들었다고 강조하던 비누
써보니 딱히 다른것 없....
아마도 SPG 상위호텔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 듯한 어메니티인 REMEDE
다음날 묶은 St. Regis에서도 동일한 어메니티
샤워부스에도 한 세트 별도로...
테라스와 미니정원 그리고 자쿠지
멋들어진 소나무
무료 샴페인, 와인 서비스가 제공되었던...
강을 바라보며 샴페인 한잔
날이 추워 밖에는 앉지 않았..
Bar에서 룸으로 들어가는 길
자 이제 저녁 먹으러 아라시야마로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