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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씨 필리핀 잠적원인인 뎅기열 또는 뎅기병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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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씨가 필리핀에 잠적하면서 불거진 뎅기병 혹은 뎅기열이라는 병은 무엇일까 좀 찾아봤습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정의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전파된다. 이 모기는 아시아, 남태평양 지역,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이지만 최근에는 유행지역에 다녀온 후 발병하는 경우가 매년 30여명 씩 보고되고 있다.
뎅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모기는 집 주위에 서식하는 모기이며, 보통 비가 고인 폐 타이어나 물웅덩이에 서식하고, 주로 낮에 활동한다.





증상

갑작스럽게 고열이 나서 발열은 3~5일간 계속되고, 시한 두통, 근육통, 관절통, 식욕부진이 생긴다.
초기에 때로 신체 전반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열이 떨어지면서 온 몸에 피부 발진이 1~5일간 계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및 가슴 부위에 좁쌀 모양의 발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다가 3~4일째에 가슴과 몸통에서 시작하여 팔다리와 얼굴로 퍼지게 된다. 전신의 림프절이 커지지만 간이나 비장은 촉진되지 않는다. 코피나 잇몸 출혈 등의 경미한 출혈이 질병 경과 중에 나타난다. 성인의 경우 혈변을 보거나 월경과다, 목 부위의 림프절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뎅기열의 심한 형태로 뎅기 출혈열이나 뎅기 쇼크 증후군(dengue hemorrhagic fever)이 있는데, 이 경우 환자는 열이 떨어지면서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는 양상을 보인다. 매우 심한 쇠약감이나 불안증세가 생기고, 식은땀이 나며, 입 주위가 파랗게 되기도 한다. 가슴의 늑막에 물이 차고,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겨서 배가 불러지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다. 뎅기쇼크 증후군이 계속되면 장에서 출혈이 생겨 혈변이 나타난다. 이 경우에는 병의 경과 및 치료 결과가 좋지 않아 사망할 확률이 40~50%에 달하지만,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를 받으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일부에서는 뇌염 증상이 동반된다.




치료

뎅기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억제하는 특이적인 치료는 없으나, 병의 경과 중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심할 수 있으므로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중환자 치료가 필요하다.






합병증

보통의 뎅기열은 1주일 정도 지나면 특별한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저절로 좋아지고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혈소판 감소가 심하게 오는 경우에는 몸에서 출혈 현상이 있을 수 있다. 뎅기 출혈열은 몸에서의 출혈 현상뿐만 아니라 혈압이 떨어지고 다른 장기들의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생겨 환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출처: Kormedi



이번 일의 진위여부를 떠나 그냥 뎅기병이라는 걸 처음 들어봐서 함 찾아봤네요.


Tag. 신정환, 뎅기병, 뎅기열, 연예인, 방송펑크, 필리핀도박, 신정환, 방송,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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