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운영자만 수익 챙기는 더러운 세상, 방문자도 수익 챙기는 '두잇'

새로운 개념의 웹서비스(블로그 수익모델) 하나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의 광고형식의 배너 등은 노출 또는 방문자들의 클릭율에 따라 블로그나 웹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익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웹서비스는 블로그 운영자 뿐 아니라 방문자들에게 까지 수익이 돌아가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거두절미 하고 일단 아래 화면을 보시죠.

(위 설문을 클릭하여 답변하면 바로 적립금이 적립되니 한번 해보실 분은 해보셔도..)

리서치 애드라고 하는 위 내용이 바로 블로그나 웹사이트에 위치하고 방문자들은 위 리서치 애드에 올라와 있는 간단한 설문조사에 응함으로써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리서치 애드의 형태로는 위와 같은 가로형 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니 운영자는 자신의 사이트에 맞는 형태를 선택하여 게재하면 됩니다.

(위 설문을 클릭하여 답변하면 바로 적립금이 적립되니 한번 해보실 분은 해보셔도..)

예를 들어 위와 같이 사이드바 용 리서치 애드로 선택도 가능하며 두잇사이트에서는 그 크기도 나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잇 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을 조금 인용하면...

자신의 웹페이지만 가지고 있다면 그 웹페이지에 리서치 애드를 설치할 수 있구요.

1. 방문하여 참여한 사람들에게도 수익이 가므로 운영자 입장에서 클릭율 걱정을 덜 수 있으며
2. 자동으로 설문 리스트가 생성되니 운영의 어려움이 없으며
3. 구글광고 등의 경우 자신의 광고를 클릭하면 부정클릭의 대상이 되지만, 이 리서치 애드의 경우는 운영자도 직접 클릭하여 설문참여가 가능하며
4. 가장 중요한 운영자 그리고 참여한 방문자 모두에게 수익이 돌아간다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설문 참여 방법은 위에 제가 달아놓은 리서치 애드의 설문들을 클릭해 참여하는 방법과, 두잇에서 보내는 메일을 통해 하는 방법 그리고 두잇사이트 내에서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 화면은 운영자의 화면입니다.
리서치애드를 설치한 운영자 용 통계화면인데요.
이 화면을 통해 얼마의 포인트가 쌓이고 있는지 기간별 검색이 가능합니다.
지금 나와있는 941포인트는 제가 직접 설문에 참여하여 받은 포인트입니다. 오늘 잠깐 설문 몇개에 답한 것 뿐인데 941원이 생겼네요.
각 설문 답변시간은 2분여 정도로 그리 길지 않아 크게 지루한 느낌은 안 들더군요.




저도 두잇(Dooit)이라는 웹서비스를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아 기간을 두고 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자신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 등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보고 계셨던 분들이라면 참고하시라고 소개해 봅니다.^^

[두잇 바로가기]

(블로그코리아 블업베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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