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아이폰에서 볼륨버튼을 카메라셔터로 만들어 주는 어플(Quick Snap) 드디어 출시!

SnapTap등의 Cydia 어플은 아이폰을 탈옥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필수 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순정아이폰에서 SnapTap의 기능 중 하나인 볼륨버튼을 카메라 셔터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순정아이폰에서도 볼륨버튼을 카메라셔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앱스토어에 정식 어플로 출시되었네요.
(순정 아이폰 유저분들에게 아주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순정 아이폰으로 위와 같은 셀카를 찍을 때 쉽지 않은 것이 셔터를 누르는 일이었을텐데요.
전면화면의 어플속에 있는 셔터를 감으로 눌러서 셀카를 찍으려니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 어플은 아이폰의 옆에 달려있는 볼륨버튼이 카메라의 셔터 역할을 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식입니다.
셀카 찍기가 얼마나 편해질지 상상이 가실런지..^^


물론 이 기능은 탈옥 유저분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기능이긴 합니다만 순정을 고집해 온 분들에게는 아주 새롭고 편리한 기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와 같이 디지털카메라를 사용해 사진을 찍는 것처럼 볼륨버튼을 이용해 셔터를 누를 수 있구요.

타임딜레이 모드가 있어 사진을 찍을때 포즈잡을 여유가 생깁니다.^^




이 어플은 유료어플로 1.99달러에 현재 앱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Quick Snap 어플 구입 및 다운로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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