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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5] 아무나 허락하지 않는 마라도에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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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서둘러 아침을 먹고 마라도로 가기위해 고고씽합니다.
원래 모슬포항으로 가야 하지만 그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 그 옆에 새로 생겼다는 항구로 이동합니다.



가는길에 제주월드컵경기장이 보이네요.



이곳이 모슬포항인데요.
앞서 이야기한대로 사실 이곳에서 배를 타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가 사람이 너무 많이 다른 항구로 이동했죠.



모슬포항을 구경 좀 해볼까요?
마라도 잠수함 관광 안내 플레카드도 보이고..



대합실 입구입니다.



가파도 역시 1박2일에 나왔던 곳인데요.
청보리밭으로 유명하죠.



매표소



관광안내 브로셔들...



다른 항구로 이동했습니다.
모슬포 항보다 훨씬 운치있고 좋네요.



제주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풍경..^^



마라도에 가는 배가 들어옵니다.






점점 접근중...



마라도까지는 4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지만 파도가 세면 배의 롤링때문에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박엿이 배멀미에 좋다는군요. (전 개인적으로 '귀밑에'를 붙이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이렇게 배를 타고 마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는 여러번 와 봤지만 마라도까지 온건 처음이네요.



배에서 내리는 사람과 배를 타려는 사람이 뒤엉켜 상당히 복잡스럽네요.



마라도입니다.



먼저 관광안내도 먼저 살펴보고...



마라도 제주도에 유독 많은 식물.



그림같은 풍경



해안절벽이 많다보니..;;;



고기잡이배들..



풍력발전기



마라도 등대



마침 개인 하늘이 멋지네요~






독특한 모양의 마라도 성당






무슨 모양일까요?









대한민국최남단



초콜릿박물관이자 마라도 홍보관이랍니다.






마라 방송국도 있네요.



마라도 민박집.



백년초



백년초의 효능



절도 있습니다.



절 앞에 놓여있는 기와들.. 사람들의 소원이 적혀있죠.



해안절벽



이제 다시 제주 본섬으로 돌아가기 위해 배를 기다립니다.


이제 몽골사람들의 마(馬)상무술을 볼수있는 더마파크로 이동합니다.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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