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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6] 더마파크(The 馬 Park)에서 칭기즈칸의 혼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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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를 둘러본 후 제주 본섬으로 돌아와 간 곳은 더마파크(The 馬 Park)입니다.
영어와 한자를 결합한 독특한 이름의 공원이네요.
사실 공원이라기 보다는 공연장이라고 봐야겠네요.
이곳에서는 몽골사람들의 상설기마공원과 승마클럽을 비롯한 말에대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합니다.


 


더마파크 매표소.



[칭기즈칸의 검은 깃발]이라는 4막짜리 기마전쟁 드라마를 공연하고 있는데요.
그에 앞서 몽고의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몽골리안 연주자가 몽고 전통악기와 소박한 플라스틱의자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공연장 정 가운데까지 걸어나와 연주 준비..






다음으로는 채찍 시범입니다.
채찍으로 땅을 칠때마다 화약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가 엄청나네요.



드디어 본 공연이 시작됩니다.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단원.
말타는 실력도 으뜸...



몽골리안들은 걸음마보다 말타는 법을 먼저 배운다고 하더니 정말 말을 잘 탑니다.
말타는 모습이 이렇게 멋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는..






귀여운 숏다리 말들도 공연의 재미를 더합니다.



공연단원의 귀여운 표정과 헤어스타일까지..



단체로 춤도 추구요.






아크로바틱도 보여줍니다.









말 위에서 요리조리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묘기를 보입니다. 정말 대단.









카리스마..



큐트



























여자 공연단원 중 한명인데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친절히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공연이 끝나면 공연단원들이 공연시 입었던 복장 그대로 밖으로 나와 포토타임을 갖습니다.
사람들이 공연단원과 함께 사진촬영을 한 후 팁으로 천원씩 손에 쥐어주네요.






가장 말을 여유롭게 잘 타던 메인엑터.


이렇게 더마파크에서 공연관람 후 오설록 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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