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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10]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든.. 김녕 미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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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에 이어 찾아간 곳은 미로공원입니다.
제주도를 너무도 사랑하는 미국인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꿔 만든 미로공원입니다.
이 미로공원이 인기를 끌다 보니 제주도에 아류가 생기기도 했다는데요.. 아무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이곳만은 못하다고 하네요.
위 사진은 계단위에서 찍은 사진으로 나무가 그리 높아 보이지 않지만 사람키를 훌쩍넘는 나무들로 되어 있습니다.
나무가 사람키보다 낮으면 미로라고 할 수 없겠죠? ^^;



미로공원 입국 간판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어 미로도 풀고 주변 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로속을 찾아 헤매다 보면 만났던 사람을 또 만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너무 자주 만나면 좀 민망하죠.ㅋ



나무들의 키가 이렇게 커요.



미로를 푼 저는 위에 있고 아직 풀지 못한 사람들은 미로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ㅋ
미로를 풀게되면 위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올라와 종을 치게 됩니다. 그 계단 위에서면 미로를 한창 풀고있는 사람들을 내려다 보며 길을 살짝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미로의 구조도가 나와있긴 하지만 미리 익히고 들어가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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