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중 지루할 틈이 없다! 햅틱온 'OZ Lite' 리뷰

LG텔레콤의 햅틱온(SPH-W6050)에 대해 생각보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데이타요금제(OZ무한자유)를 가입한 김에 무선인터넷 팍팍 써보고 있습니다.^^
무선인터넷 기능을 이제 처음 써보는 저의 느낌은 일단 한달 6,000원에, 이 정도 속도에, 이 정도 용량(1GB) 제공이면 만족스럽다 생각됩니다.

일단 OZ라이트 기능은 무선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위젯화면의 하단 메뉴에 보시면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럼 살포시 터치해 보겠습니다. (터치한다고 바로 인터넷에 접속되는 것은 아니니 데이타요금제를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도 뭐가 있는지 터치해 보셔도 좋을 듯 싶네요.ㅡㅡ;)

5개의 메뉴가 나오는데 그 중 '접속하기'를 터치해 보았습니다.

무선인터넷요금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폰 상에서도 데이타 요금제를 가입할 수 있도록 메뉴가 보여집니다.
저는 이미 데이타요금제에 가입했으므로 부담없이 'OZ Lite 시작'버튼을 눌러 보겠습니다.^^

사진과 같이 카테고리별로 아이콘이 보여집니다.
이중에서 전 제가 출퇴근시 자주 사용하게 될 '뉴스'를 터치해 보겠습니다.

'뉴스'아이콘을 터치하니 야후뉴스, 다음뉴스, 뉴스더보기가 상단에 보이네요.
일단 야후뉴스에서 기사 하나를 터치해 보겠습니다. (더블터치를 하거나 기사를 선택후 하단의 확인버튼을 눌러야 진행됩니다.)

이런식으로 터치한 기사가 깔끔하게 보여지네요.^^

'뉴스더보기'를 터치해 봤더니, 연합뉴스, 한국아이닷컴, IS일간스포츠, 마이데일리뉴스, 동아일보등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를 선택했더니 바로 접속 전 이와같이 확인창이 뜨네요.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정보이용료무료!'가 보입니다.^^;

데이타요금제를 선택했다 하더라도 정보이용료를 내야 하는 컨텐츠는 따로 요금을 내야하기 때문에 컨텐츠 이용시 정보이용료를 따로 내야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도 효율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확인버튼을 터치하니 연합뉴스의 기사목록이 보여지고...

기사를 클릭하면 이렇게 깔끔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작아 이런 컨텐츠를 보려면 눈아프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괜찮군요. 이동중에 인터넷을 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다는...ㅋㅋ

이번엔 OZ Lite의 메뉴중 '접속하기' 기능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 리뷰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올리는 저도 재밌고 의욕이 생기네요.^^

참, 그리고 이전 리뷰에서 요술배님이 햅틱온으로 사진찍은 것도 보고 싶다고 하셔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찍은 것은 주로 접사기능으로 찍은 것들입니다.

그리고 비교를 위해 제가 가지고 있는 디카인 소니사이버샷 T77로 찍은 사진도 올려봅니다.

후보정은 리사이즈만 적용했습니다.

좀 비교가 되시나요? 전 사진은 워낙 잘 찍지도 못하고, 문외한이다 보니... 무슨 비교 설명같은건 못 붙이겠네요.ㅋ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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