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2018.11.24~26 오사카] 출발

728x90
반응형

토요일 새벽 동트기도 전..

폭설이 내리는 공항고속도로를 달려 도착

정말 무섭네요. 와이퍼를 가장 빠른 속도로 켰는데도 앞이 안 보여요 ㅠㅠ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라운지도 달려간..

마티나 라운지 갔는데 완전 별루에요.

SKY HUB 라운지로 갈 걸 ㅠ

 

 

암튼 이것저것 가져다 먹고

 

 

 

짜파게티범벅 있길래..

물조절에 실패해서 맹맛된..

 

 

2차로 좀 더 가져다 먹고..

 

 

출발합니다.

 

 

 

 

 

제주항공은 2018년 11월 부터 오사카 간사이 터미널 2를 이용합니다.

공장같이 생긴 썰렁한 터미널2

장점은... 이용 항공사가 3곳 정도라 한산해서 금방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공항리무진버스 타고 남바(Namba) 이동

어른 편도 1,050엔(1만원 정도)이에요.

OCAT는 Osaka City Air Terminal 약자일 거구요.

 

 

도톤보리 도착

 

 

도톤보리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 체크인

 

 

낮엔 덥기까지 않네요.

내내 땀 흘리고 돌아다녔다는..

 

이제 점심먹으러 이동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