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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명동]명동돈까스 - 로스까스, 히레까스 오늘 점심은 서울 명동의 노포인 명동돈까스에서.. 로스까스(아래)와 히레까스(위) 주문.. 맛은 있는데 14,000원(2019년 9월 기준)이라는 가격은 좀... 더보기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간만에 넓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로 @내가그린 애견카페 더보기
[강남논현]라운지칠(LOUNGE7CHILL) Bar 잘 마시고 잘 놀고 ㅎㅎ 더보기
스키야키정식 스키야키정식 @모즈시청점 더보기
모둠생선구이 모둠생선구이 강원도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에서... 더보기
찐전복 찐전복 & 소금 더보기
올뱅이와 번데기 올뱅이 충북지방에서는 다슬기를 올뱅이라고 하네요. 맛은 있는데 하나하나 이쑤시개로 빼 먹어야 하니 대박 귀찮다는 ㅠㅜ 숟가락으로 팍팍 퍼 먹는 번데기 볶음도 외국사람들 보기에 하드코어일까요? ㅎㅎ 더보기
[분당정자]스시요코우-특스시 저녁먹으러 자주 들르는 스시요코우 이 날도 역시 특스시로.. 먼저 내어주는 회무침 이것만으로도 소주반병~한병 거뜬 ㅋㅋ 특스시 스시퀄리티 좋고.. 서비스 새우튀김 우동으로 마무리 더보기
Party noodle @kimbapheaven well made party noodle @kimbapheaven 더보기
[강원둔내]둔내역한우-애견동반 환영하는 한우맛집 강릉가는 길에 점심먹으러 들른 둔내역한우 미리 검색하여 정말 몇 안되는 애견동반가능식당 중 찾아낸 곳인데, 보통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에 음식에 대한 기대는 많이 안하게 되는데 이 곳은 여러모로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곳 먼저 꽃등심, 살치살, 안창살 1인분씩 주문 비쥬얼 역시 최상급 빨리 구워먹고 싶네요 ㅎㅎ 꽃등심도 좋고~ 밑반찬1 밑반찬2 숯불 화력 좋고.. 부드럽게 살짝만 익혀 먹습니다. 따로 판매도 하는 이 더덕무침 정말 맛있네요~ 시로도 얌전히 앉아 있는 중.. 단순히 애견동반 가능 뿐 아니라 배변패드, 물통까지 강아지들을 위해 많이 신경 쓴 곳이네요. 꽃등심도 올리고... 더덕무침도 구워 먹습니다. 고기 육즙, 풍미도 많고 선도도 좋고.. 정말 만족스럽네요. 메뉴판 한우 .. 더보기
[중구다동]산불등심-소고기된장찌개 중구 다동골목에 위치한 산불등심 이 곳 역시 다동에서 꽤나 오래된 노포이고, 무뚝뚝해 보이나 열심히 일하시는 할아버지 사장님을 항상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엔 소고기 로스구이를 판매하고 점심엔 소고기 된장찌개를 판매하는 곳이죠. 점심에 거의 만석이라 잘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날은 웬일인지 빈 테이블이 좀 보여 바로 들어갔네요. 다이스한 소고기가 들어가있는 된장찌개입니다. 예전부터 제 입맛에는 좀 짜다는 느낌이 있는데, 오랜만에 갔는데 역시 맛은 변하진 않았구요 ;;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일정한데 그 중에서도 고등어조림은 한결같네요~ 대접을 함께 내어주는데 된장찌개 넣고 콩나물, 열무 넣어서 쓱싹 비벼먹었습니다. 더보기
[중구무교]창고43 - 갈비탕 서울파이낸스센터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창고43 시청점 저녁에 고기 먹으러 가도 좋지만, 점심도 이런저런 점심메뉴로 손님이 꽤 많은 곳 원래 매운갈비찜 먹으러 갔는데 sold out이라고 해서 주문한 갈비탕 갈비탕도 엄청난 사이즈의 뼈 2대가 들어있어 양도 많고 맛도 있지만, 가위로 고기를 써는 작업을 직접 해야 해서 좀 귀찮.. 그리고 무슨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위만 주고 집게를 안줘서 잘라먹기 영 불편 집게 달라고 해도 원래 안준다는 말만.. 독특.. ㅡ.,ㅡ 더보기
시로의 일상 집에서 캥거루 꼬리 씹고 있는 시로 충주 달천 산책가서 기분좋은 시로 간식 맛있게 먹는 시로 비 맞고도 좋다는 시로 달천 구경하느라 정신없는 시로 더보기
밀면 & 들깨수제비 밀면 (물밀면) 들깨수제비 밀면보다도 들깨수제비 맛있네요. 진한 들깨 국물이 아주 좋아요~ 더보기
[충주]커피단월 - 이렇게나 손님이 많아? 충주에서 경치도 좋고 커피와 빵 맛이 좋다고 하여 들러본 커피단월 주차장이 꽤나 넓은데도 세울 곳이 없을 정도로 차와 손님이 어찌나 많던지.. 심지어는 지난 주말 주기적으로 엄청난 양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안 좋은 날씨였는데도.. 그래도 자리를 잡고 경치를 바라보니 달천이 내려다 보이는 훌륭한 곳에 위치해 있었다. 더욱이 소나기가 오락가락 하다보니 멋진 구름의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소나기가 잠깐 그친 후 구름사이로 쏟아지는 태양빛 비가 계속 내려서인지 달천의 물의 많이 불어있는 모습 구름도 참 멋지네 엄청나게 덥고 습한 날씨였는데 시로랑 같이 간터라 실내에 들어갈 수는 없는 상황 소나기가 퍼부어도 마냥 신난 시로 ㅎㅎ 날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풍경과 신선한 공기 잘 마시고 왔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