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02

[2018.01.18~21 오사카/교토] 세인트레지스 오사카에서 먹은 조식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아침 일찌감치 조식 먹으러 1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부페이용 외에 스테이크, 에그베네딕트, 스크램블에그 등 주문가능한데 에그베네딕트로 주문 조식당 실내 모습 치즈와 바케트도 좀 가져다 먹고 12층에는 야외 정원이 있습니다. 밥 먹고 잠깐 산책 아침햇살이 강렬하네요.. 12층 정원에서 올려다보며 찍은 세인트레지스 오사카 건물입니다. 조식당 입구에요. 바로 옆에는 어젯밤 들렀던 세인트레지스바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고급진.. 더보기
오랜만에 직각으로 쳐다본 하늘 나도 모르게 아침 하늘을 올려다 봤는데.. 목을 거의 90도로 꺾다시피 고개를 뒤로 졎혀 하늘을 보니 하늘이 쏟아질 것 같은 느낌.. 그러고 보니 하늘을 이렇게 직각으로 쳐다본 적이 꽤나 오랜만인듯... 더보기
바람 빠진 버스 바퀴 출근 버스엣 내려 언뜻 바퀴를 보았는데 공기압이 많이 빠져있네 머 그냥 그렇다는 ㅎㅎ 더보기
완탕멸치칼국수 완탕멸치칼국수 (6,500원) 메뉴에 적혀있는 이 메뉴이름이다. 센터플레이스 2층에 위치한 소면루라고 하는 체인인 듯 보이는 국수 전문점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방문했었는데, 주문하고30분 정도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던 안 좋은 기억이 있었다. 몇달만에 상황이 좋아졌는지도 보고 국수도 땡겨 방문 음..... 상황이 그리 좋아지진 않았네 여전히 일하시는 분들은 우왕좌왕 손님들은 "여기 주문이요!!", "저희거 왜 안 나와요!!"를 외치고 있었다. 한 20여분 지났나? 힘들게(?) 받은 완탕멸치칼국수 어라? 우왕좌왕 분위기와는 다르게 먹을만 하다. 국물도 깔끔하고, 면도 적당히 잘 익었고 주방 및 홀이 좀 더 systematic하게만 돌아간다면 좋은 것 같은데... 또 하나, 역량에 비해 메뉴 가짓수가 너무 많은.. 더보기
오늘의 핫한 iOS 무료 어플 목록-201802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