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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시로 데리고 산책하기 좋은 충주 호암지 충주 호암지에 시로 산책도 시킬 겸... 반려견과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네요. 시로도 기분좋은지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지만 집사는 힘들 ㅠㅠ 시로는 점프에서 의자에 올라가고 내려가고가 아직 잘 안되요. 그래서 벤치에 올려놓으면 혼자 잘 내려오지도 못하고 얌전해 진답니다. ㅋㅋ 올려놓고 사진 촬영 중.... 늠름한 여아 시로 ㅎㅎ 너무 예쁜 시로 (팔불출 맞아요) 자 이제 좀 더 걸어보자... 호암지 옆에 사는 개와 눈맞춤 중.... 끈 풀릴까봐 좀 무섭..ㅠ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둘이서 바라보다 돌아왔네요. 더보기
생후 228일째 시로의 새벽 똥책 어김없이 새벽 똥책중인 시로... 어김없이 정작 똥은 똥책 후 집에 들어오자마자 ;;; 새벽똥책 계속 해야하나 고민 중...... 더보기
시로의 중성화수술 전 애카 나들이 32도 까지 올라갔던 지난 일요일 충주의 한 애견카페로 나들이 갑니다. 월요일에 중성화 수술이 예약되어 있는 시로는 다음날 수술이라는 사실도 모른채 마냥 즐겁게 뛰어 노네요 ^^; 자꾸 이런 표정을 지어주니 더욱 미안해지는... 하지만 중성화 수술로 3~4년은 족히 건강하게 더 같이 살수 있으니 좋게 생각해라~ 다음날 수술 후.... 무통처리를 해서 아파하지는 않는데 기운은 좀 없네요.. 얼른 완쾌하고 산책가자 시로야~~ 수술 받느라 고생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