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사카여행

[2018.11.24~26 오사카] 오사카성 오사카 성을 가게될 줄 몰랐는데.. 가게되네요. 모리노미야 역에 내려서 걸어가거나 코끼리열차(?)를 타고가면 되는데, 운동삼아 걸어봅니다. 성까지 가는길이 은근 머네요. 사진에서 많이 봤던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구도 맘에 드네요. 모리노미야 역에서 걸어가면 되구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Lucky Owl (부엉이카페) 도톤보리 지역에 위치한 Lucky Owl이라는 부엉이 카페에 갔습니다. 정말 갈 곳이 없긴 없었던 듯.. 혼자였다면 절대 갈 일 없을 곳인데 여튼 갔습니다. 한국의 여행 예능프로그램 등에 나와 인기가 많다고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일본현지인 딱 1팀 있더군요. 요금은 1,500엔(인당) 입니다. 해당 요금에는 음료수 1잔 포함입니다. 애견카페 등 가본 적이 없어 그런데 우리나라 애견카페도 이정도 요금을 받으려나요? 시종일관 시끄럽게 굴돈 앵무새도 한마리 있더군요.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는 조건으로 사진은 마음대로 촬영 가능하구요. 손소독제를 손에 바른 후에는 부엉이 부리부분을 검지 손가락 등으로 문질러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귀엽긴 해요^^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도톤보리 관광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이른 체크인을 마치고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아니 오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글리코상 인증샷은 필수구요 ㅋ 글리코상 옆 골목 북쪽으로 쭉 구경해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푸드만 먹기 물려서 고기 먹으로 들어간 집 찾아보고 간 집은 아니고 걷다보니 사진이 먹음직 스러워 들어갔죠. 점심메뉴로는 와규 스테이크가 있는데, 주문해 봅니다. 머 맛없지도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은 그냥 고기맛^^; 여튼 이렇게 후딱 배를 채우고.. 도톤보리강 대관람차(?)를 타러 이동... 2005년 3월에 생긴 15분동안 타는 관람차입니다. 독특한게 건물에 붙어 있는 상태로 서로 마주보고 타는 것이 아닌 강 반대편을 바라보며 타는 관람차죠. 별로 재미는 없어..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세인트레지스(St. Regis) 오사카 체크인 교토의 한큐 아라시야마 역에서 기차를 2번 갈아타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 내렸습니다. 경로는 아래와 같구요. 낮 12시 조금 넘어 도착했고, 정식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라 일단 캐리어만 맡겨놓을 생각이었는데.. 혹시나 하고 얼리체크인이 가능한지 물어보니 룸이 이미 준비되어 가능하다고 하네요^^ 세인트레지스 오사카 호텔은 총 27층 건물인데 24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위 사진은 화장실 입구에서 바라본 룸 내부 화장실 내 욕조 화장실에서 입구 반대쪽 룸으로 연결되는 통로 분리되어 있는 변기 옷장 금고와 옷걸이 전 날 묶었던 스이란과 동일한 REMEDE 어메니티 사전에 신청한 엑스트라 베드 넉넉한 킹사이즈 배드 세인트레지스의 가장 장점인 오사카 시내 뷰 유무료 음료 및 커피머신 등이 들어있는.. 커텐, 내부조명..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김포-간사이-교토역-뉴미야코호텔 김포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공항으로 출발합니다.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제대로 된 기내식이 나올 줄 알았는데.. 도쿄보다는 시간이 조금 덜 걸리는 거리라 그런지 기내식도 약식으로..ㅠㅜ 설마설마 했는데, 삼각김밥이라니 ㅠㅠ 어찌됐던 금새 간사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Klook을 통해 미리 예약한 리무진 버스 티켓을 받았습니다. 리무진 탑승 시 캐리어를 맡기면 이런 티켓을 줍니다. 내릴 때 티켓을 보여주면 캐리어를 내 주는 용도인데... 사실 특별한 일 없으면 이 티켓을 보여주지 않아도 리무진에서 내려 내 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70여분을 달려 교토역에 거의 도착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군요.. 교토역 남쪽 바로 앞에 위치한 New Miyako hotel입니다. 조금 늦은 시.. 더보기
[2018.01.18~21 오사카/교토] 여행준비(와이파이도시락) 2018월 1월 18일부터 오사카/교토 여행을 위해 준비중입니다. 써니뱅크로 환전신청도 해 두었고, 간사이 공항 도착해서 교토로 바로 넘어가기 위한 리무진도 예약했고, 아래 와이드모바일을 통해 와이파이도시락도 방금 택배로 받았네요. 공항에서 수령하는 것이 아닌 택배로 신청하니, 출발 2일전 딱 도착하는군요^^ 현지 유심도 써보고 하루 11,000원짜리 원데이패스도 이용해 봤는데, 아무래도 여러명이 갈때는 가격도 저렴하고 와이파이에 여러대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도시락이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와이파이도시락, 충전기, 충전기케이블, 보조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네요. 분실시 분실비가 청구될 수 있으니 이 가방에 잘 보관해서 다니는 걸 추천합니다. 무게는 좀 나가네요 ㅠ 작년 11월 홍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