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약

치약 알뜰하게 짜 쓰는 법 치약을 입구의 반대쪽 끝부분부터 잘 짜 쓰지 않고 그냥 입구쪽을 눌러 쓰다보면 입구의 반대쪽 끝부분에 치약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버려 낭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소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치약을 알뜰하게 짜 쓸 수 있어 좋을 것 같네요. 이런 방식으로 알뜰하게 치약을 사용할 수 있는 기성제품도 이미 나와 있지만 소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굳이 그런 제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되니 좋을 것 같습니다^^ 1. 좀 튼튼한 나무 젓가락을 준비합니다. 2. 치약 튜부의 넓이보다 조금 길게 표시를 합니다. 3. 같은 길이의 나무젓가락 두 개를 준비합니다. 4. 준비된 나무젓가락 2개의 양 끝부분에 5m 정도씩을 남겨두고 홈을 냅니다. 5. 이렇게 양쪽으로 홈을 내구요. 6. 준비된 2개의 나무젓가락에 똑.. 더보기
칫솔에 구멍을 내니 훨씬 좋구나!! 칫솔에 구멍을 만들어 치약을 깔끔하게 짜서 쓸수있게 만든 칫솔입니다. 기존에 위 그림처럼 생겨 치약을 짜서 쓸 수 있게 나온 제품들은 있지만, 칫솔과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폐리오'라는 브랜드에 한글로 된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Jee Young Choi라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것으로 정보가 나와있네요. 덕분에 치약낭비할 일도 없고 따로 치약을 짜주는 제품을 두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리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제품인 듯 보이네요. Via inewidea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낭비되는 '흡혈귀에너지'를 아시나요?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소중한 전기와 우리의 돈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일명 '흡혈귀 에너지(Vampire Energy)'라고 불리는 이 버려지는 에너지들을 수치화하여 보여주는 그림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가정용 전자제품들은 꺼져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약간의 전기를 계속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꺼져있는 상태에서 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는데 1. Passive standby mode (패시브 스탠바이 모드) -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디지털 시계가 계속 가게 하는 모드 2. Active standby mode (액티브 스탠바이 모드) - VCR이 꺼져있어도, 예약녹화를 세팅해 놓으면 기억하고 있다가 해당 시간에 예약녹화를 시작하는 모드 위 .. 더보기
'작아진 비누' 쓰자니 불편하고, 버리자니 아깝고.. 오늘 아침에도 종이처럼 얇고 작아진 비누를 버릴까 하다가 한번 더 쓰고 출근했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으면 이런 고민 안하고 자원 절약도 되고 괜찮을 것 같은데요? 상품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맘에 드네요.^^ 화장실 타일에 딱 붙여놓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비누를 사용하다가 작아지면 그림과 같이 아래 구멍으로 쏙 집어 넣으면 됩니다. 이런 작아진 것들이 모이면 아래 거름망 같이 생긴것을 만지작만지작하여 사용하면 되겠죠? ^^ Via Yanko Desig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