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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철갑을 두른 아이폰, 아이폰 스테인레스 케이스 아래 사진은 Portland의 Ryan Glasgow라는 사람이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아이폰 스테인레스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딱딱한 철을 아이폰에 씌우면 아이폰에 스크래치라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케이스의 겉면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 안쪽은 실리콘 패딩이 되어 있어 딱딱하고 차가워 보이는 겉면과 달리 부드러운 실리콘이 아이폰을 감싸준다고 합니다. 또한 전략적으로 무선신호를 잘 수신하고 아이폰 자체에서 나오는 열을 원활히 발산하기 위해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가격은 9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틸이라 차가운 느낌은 다소 있으나 튼튼해 보이긴 하네요^^; Via Engadget Tag. 아이폰, 아이폰케이스, 아이폰 스테인레스 케이스, 아이폰 철갑케이스, 3gs, accessory, .. 더보기
직접 제작한 DIY 아이팟 케이스 이젠 아이팟 케이스도 DIY(Do It Yourself)시대입니다. 외국의 어떤 아이팟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나무로 만든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깜찍하게 애플 로고도 박아 넣었네요.ㅋ 삼나무와 소나무를 재료로 만든 이 아이폰 케이스는 아이폰에 완벽하게 딱 들어맞게 만들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해 줍니다. 이 사람이 케이스를 직접 제작하게 된 계기는 아래 사이트에 올라온 우드케이스를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영감을 얻은 우드 케이스 보러가기 직접 제작한 이 케이스를 미국에서 요즘 뜨고 있는 유명한 쇼핑몰 사이트인 Etsy에 올려 개당 $45에 판매도 하고 있네요. 좀 투박해 보이긴 하지만 무지 튼튼하고 친환경적(?)으로 보이는 군요.--; Via Etsy 더보기
컴퓨터 케이스라면 이정도는 되야지 Antec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스켈레톤 오픈 에어 케이스(Skeleton Open Air Case)입니다. 마치 잘하면 하늘로 날라갈것 같은 큰 fan에 압도되는 웅장한(?) 모습이네요.^^ 이 케이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케이스는 일반 박스 모양의 패쇄적인 케이스와 달리 각각의 컴포넌트가 외부로 모두 노출되게 만든 디자인입니다. 제품의 상부에 달려있는 250mm 사이즈의 fan에 압도되구요. 멀티 LED로 장식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게는 7kg정도 나가구요. 4개의 드라이브베이와 옵션으로 패널을 추가 장착하면 최대 4개의 3.5" 드라이브베이를 추가 장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하나 궁금한 점, 저 엄청난 팬에서 나오는 소음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하네요.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