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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pass

먹지마세요. 아이스크림이 아니에요. 메가톤바 같이 생긴 이 하드모양의 물건은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한국의 민트패스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인한 이 컨셉은 'Mint Hard'란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Mint Hard'의 하드는 하드디스크의 하드일수도 있지만, 또 아이스크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은 120G의 외장하드이며, 손잡이 부분은 8G의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트하드는 여러가지 맛(?)으로 디자인 되었는데요. 초콜랫(120G/8G 메모리스틱), 딸기(80G/4G 메모리스틱), 바닐라(60G/2G 메모리스틱)의 세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드시나요? Via Mintpass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역발상'이란 이런 것. 단 한곡만 재생할 수 있는 MP3플레이어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MP3플레이어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금, 반항하는 듯이 오직 한 곡의 MP3만을 재생할 수 있는 MP3플레어어 컨셉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마도 Mintpass의 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듯한 이 MP3 플레이어는 오직 나를 위한 한 곡만 재생할 수 있다는 점이 왠지 따뜻하고 아날로그적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 제품은 단 한곡을 재생할 수 있다는 컨셉에 맞게 그 기능도 굉장히 단순해서 제품의 가운데 엄청나게 큰 재생버튼이 있고 재생버튼을 누를때마다 일시정지/재생을 반복합니다. 음악의 저장은 USB 포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뒤에는 자석이 달려있어 냉장고 등에 부착시켜 놓을 수 있으며, 방수처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욕실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시대를 역행하는 제품을 디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