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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컨셉

내 블로그에 내가 올리고 싶은거 올리면 욕먹는 한국문화 다른 블로그에 갖다가 좀 어이없는 댓글을 발견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출처를 밝히진 않겠습니다만 그 댓글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리뷰나 돈벌기팁, 연예기사 같은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나 올려대면서 무슨 블로그스피어의 발전을 가져오고, 자신을 블로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 언제부터 우리가 자신의 개인블로그 운영하면서 포스팅할때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며, 컨셉을 고려해야 하며, 항상 전문적이고 인텔리전트한 포스팅을 해야 하며, 블로그스피어의 발전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겁니까? 블로그에 자신이 좋아하는 이미지 한장만 덜렁 올리던, 맘에 들었던 한 문장만 올리건, 일기를 쓰던.. (이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 겁니까?) 물론 블로그스피어의 한 참여자로서의 의무, 나부터 솔선수.. 더보기
1년만에 200개를 포스팅하다!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지 이제 1년되었네요. 좌측의 그림처럼 포스트 200개(비공개 게시물 포함)를 올리는 데 1년이 걸렸습니다. ㅡㅡ; 처음엔 제 블로그 이름처럼 개인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놓거나 스크랩해 놓을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 보면 블로그 컨셉도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올린 글들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다 보니 저도 여러 분들의 블로그를 방문하여 블로그운영에 대한 부분이나 각각의 개인적인 소소한 일상, 관심사등을 온란인 상으로나마 알게 되고 또 같이 즐거워하고 슬퍼했던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는 특별한 주제나 컨셉을 갖고 있기 보다는 메인페이지 우측의 다양한 카테고리처럼 앞으로도 이것저것 모든 일들에 대해 정리해 나갈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카테고리도 계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