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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샐러드로 점심을? 샐러드로 점심이 될까요?위 사진이 점심으로 먹었던 샐러드 사진입니다. 아래는 위 샐러드의 가격이구요. 일단 점심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너무 비싸네요 ㅠㅜ 더보기
판교 : HIT THE SPOT - 버섯샐러드/토마토파스타 판교 : HIT THE SPOT - 버섯샐러드/토마토파스타 서울 및 경기 등 매장을 늘려가고 있는 HIT THE SPOT 음식맛만 놓고 보면 절대 실망하지 않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중 하나 음료 쪽을 강화하여 다양한 칵테일 등 추가되었네요. 하우스 와인 맛 좋고~ 식전빵 또한 맛있기로 유명하죠 무엇보다 따뜻하게 서브되서 좋아요~ 버섯샐러드 푸짐하고 야채 싱싱하고.. 바질잎을 통째로 올린 토마토 파스타 바질향이 굿! 브롬톤 타고 갔었다는..^^ 더보기
맛과 편안함을 겸비한 독특한 분당 맛집 '라바트' 아마도 레뷰에서 오랜기간 라바트 와인레스토랑 프론티어를 진행하고 있어 이제 아는 분들은 많이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라바트 프론티어에 지속적으로 응모한 결과 또 다시 라바트 분당점 프론티어 리뷰어로 당첨되었더랬습니다.^^ 그래서 어제 리뷰등록 마감을 이틀앞두고 부랴부랴 예약 후 방문했습니다. 벌써 많은 블로거분들이 와인레스토랑인 라바트에 대한 분위기나 라바트라는 이름의 기원 등에 대해 설명을 한 것으로 아는데요. 라바트는 모로코왕국의 수도로서 정식명칭은 라바트엘파티프(Rabat el-Fatif)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와인레스토랑 라바트도 대서양 연안의 나라들의 분위기와 흡사한 약간 어두우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도록 인테리어 한 점이 독특합니다. 요즘엔 홍대앞 같은 곳.. 더보기
가면 갈수록 맘에드는 이자카야 - 동아리 어제도 동아리에 갔습니다. 대학 동아리가 아닌 이자카야 '동아리'입니다. 이전 동아리 관련 포스트 보기 2009/12/16 - [내가가본맛집] - 일본인이 운영하는 서울의 이자카야 '동아리' 2010/02/05 - [내가가본맛집] - 일본인이 운영하는 이자카야 '동아리' 시청점-2 아무래도 직장과 가까워 더욱 자주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주문한 후 항상 남아 맡겨놓는 술 때문이기도 하구요.^^ 오늘은 저번 방문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가지된장볶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자리에 앉은지 얼마되지 않아 일본인 여사장님이 연어샐러드를 들고 오네요. 분명 주문한게 아닌데 말이에요. 여사장님 왈, "자주와서 많이 팔아주셔서 서비스로 드리는 겁니다." 득템하는 순간입니다. 고객관리를 아주 잘 하시는 사장님이네요.^^ 먹어보.. 더보기
[이태원맛집]스타터부터 훌륭한 프렌치레스토랑 '비손' 이태원은 다양한 인종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다양한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이 중 '비손'이라는 레스토랑은 남산순환도로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 정문쪽으로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지는 샛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의 에피타이저(스타터)가 괜찮은 것들이 좀 있어 소개합니다. (예쁜 생화와 양초로 장식된 테이블) 먼저 이 곳의 실내가 심히 어두워 보여드리는 사진들이 좀 어두운 점 양해 바랍니다.^^; 첫번째로 표고버섯 샐러드입니다. 표고버섯에 발라져 있는 소스가 맛있어 마치 양념에 잘 재워진 소고기를 먹는 느낌입니다. 물론 야채들도 신선하구요. 이날의 하우스와인이었던 Perez Cruz (2병을 비웠다는..--;) 두번째로 달팽이(escargot)입니다. 식전빵으로 제공된 바게트에 얹어 먹으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