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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소맥에 부드러운 거품 만들어주는 소맥탕탕, 개봉기? 맥주거품 소맥 제조기, 소맥탕탕 개봉기? 이틀째 야근중이라 구입해놓고 사용은 아직 못해본 소맥탕탕 소맥 말 때(?) 수저로 마지막에 탁 치는 분들 있죠. 그럴때 수저대신 사용하는.. 거기다 거품까지 만들어진다는 제품이네요. 아직 직접 써 보질 못해서 정확한 평은 못하겠지만..그래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렇게 넣고.. 손잡이를 잡고 꾸욱 눌러주면 탕! 하면서 거품제조..ㅎ 폭탄모양으로 귀엽게 생긴 또한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 유지비가 안 들어가는 ^^ 참고하세요~ 더보기
단무지에 소주? 단무지에 소주? 서식지 근처에 독특한 분식집이 있습니다. 아침, 점심엔 여느 분식집과 같은 분식메뉴를 판매하다가 저녁이 되면 술집으로 변합니다. 심지어 삼겹살도 있어요. 테이블은 한 6개 되려나요? 굉장히 작은..겉에서 보면 동네 구멍가게 같이 생긴 분식집입니다. 매번 앞을 지나만 다니다가 간단히 한잔하러 들렀습니다. 단무지 안주에도 소주 2잔 훅 넘어가네요 ㅋㅋ 포항출신 문어숙회 작은거 시켰는데.. 헉.. 땡땡 얼어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나오는 건가? ㅠㅠ 문어랑 같이 먹을 것들... 달걀후라이 되는지 물었더니 된다고 해서 2개 요청 어쨌든 1시간동안 이렇게 소주1병 완병 사진에는 빠졌는데 안주 시키는 손님에게 칼칼한 홍합탕을 서비스로 주네요.. 암튼 독특한 분식집 더보기
[분당/정자동 이자카야] 혼자 한잔 하고 싶을때 가는 '단뽀뽀' 가끔 혼자 한잔하러 가는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단뽀뽀 입니다. 1층 주방쪽이구요. 이자카야 내부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도 있다는 얘기죠~ 앞접시와 젓가락 준비해 놓고.. 메뉴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인테리어와 메뉴가 많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이 곳의 장점은 쿠시까쯔입니다. 튀김꼬치를 아주 잘하죠. 그 외에 라멘 종류도 괜찮구요. 주방장 추천 요리 치고는 종류나 세팅이 아쉬웠던 사시미 오향육의 냉채입니다. 역시 주방장 추천 메뉴인데 직접 돼지고기를 삶는다고 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메뉴였는데요. 오향이 진하지않게 살짝 들어가 있는게 내 입맛에는 잘 맞네요~ 갈때마다 거의 시키는 쿠시까쯔입니다. 앞에 것은 연근, 뒤에 것은 마늘입니다. 일부 메뉴나 가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긴.. 더보기
동파육의 기원, 중국 항주에서의 점심 만찬 오랜만에 6월달에 다녀온 상해엑스포 관련 포스팅 하나 또 합니다. 참 질기죠? 워낙 찍어온 사진이 많아 그렇기도 합니다.ㅋㅋ 역시 이전 상해엑스포 관련글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2010/06/18 - [여행] - [상해엑스포참관후기#8]1970년대의 상해를 가다! '예원' 2010/06/17 - [여행] - [상해엑스포참관후기#7]민족의 아픔이 서린 상해임시정부에 가보다 2010/06/16 - [여행] - [상해엑스포참관후기#6]공연장내의 2층 식당가에는 어떤 음식이? 2010/06/15 - [여행] - [상해엑스포참관후기#5]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했던 중국관 2010/06/09 - [여행] - [상해엑스포참관후기#4]너무나 초라한 북한관을 보니 마음이 씁쓸 2010/06/08 - [여.. 더보기
어? 참이슬 디자인이 새로워졌네? 소주 좋아하세요? 그 중에서도 오래전 진로 시절부터 쭈~욱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베스트 & 스테디셀러가 있죠? 바로 참이슬입니다. (주)진로가 지난 12월 17일 주질 개선 및 브랜드 이미지를 일원화 시킨 예쁜 디자인의 참이슬을 출시했네요. 참이슬 홈페이지로 가시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이슬이 이렇게 깔끔한 홈페이지도 있었다는 걸 여지껏 몰랐네요.--; 기존에도 도수의 차이에 따라 참이슬과 참이슬Fresh라는 2종류의 참이슬이 있었죠? 저희 아버지는 그냥 참이슬을.. 저는 참이슬Fresh를 즐겨 마셨더랬죠. 보통 소주가 24도에 육박하던 시절부터 마시던 분들은 그냥 참이슬(20.1도)을.. 젊은 세대들은 19.5도의 참이슬Fresh를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 하.. 더보기
16.8도 소주(처음처럼Cool)는 정말 맛이 없을까?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롯데주류에서 '처음처럼 Cool'이라는 이름의 16.8도의 소주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이는 주류업계에서 마지노선이라 여겨졌던 17도 벽을 깬 것이라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저는 1990년대 초반부터 진로소주(아마도 23도 정도로 예상)를 마셔왔는데요. 이게 어느순간 20도 이하로 낮아지더니 이젠 16도 대의 소주가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이 소주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도수를 낮추면 기존에 소주가 독해 많이 마시지 않던 여성과 젊은 층의 과음을 부추길 수 있다. 2. 소주는 도수가 17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소주 본연의 맛이 사라지고 물 맛이 너무 강해져 맛이 없다. 롯데주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