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압구정맛집

압구정 : 로바타탄요 - 닭목살구이 3호선 압구정역 근방에 위치한 로바다야키 『로바타탄요』 좀 늦게 퇴근한 후 간단히 저녁먹고 가려고 들렀습니다. 전부 다찌석으로 되어 있고, 좌석수가 그리 많지 않아 애매한 시간 아니면 예약없이는 자리잡기 힘들 것 같네요. 이것저것 먹은것 중에서도 이 '세세리' (닭 목에서 발라낸 살) 닭 목에 이렇게 살이 많이 붙어 있었나요? ㅎㅎ 타래 양념 살짝 발라 구우니 맛있네요~ . . #로바타탄요 #로바다야끼 #세세리 #맛집 #음식점 #압구정맛집 더보기
압구정로데오 : 뱃고동 - 오징어/낙지불고기 압구정로데오 : 뱃고동 - 오징어/낙지불고기 행정구역상 동은 신사동이지만 압구정로데오가 더 정확한 느낌적인 느낌 꽤나 오래된 오징어불고기집이다 다른 지역에 분점도 일부 생겼었으나 생기고 없어지길 반복.. 하지만 이 압구정로데오점은 꾸준히 운영중 하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손님이 좀 줄긴 했다. 낙지불고기1人 + 오징어불고기1人 항상 똑같은 샐러드 곁가지반찬도 거의 동일하다. 더보기
압구정역 : 설매네-탕평채/녹두전/낙지볶음 압구정역:설매네-탕평채/녹두전/낙지볶음 압구정역 3번출구 나와서 바로 뒷골목에 위치한 설매네 이북식 만두 전문점이라고 하나 사실 시그니쳐 메뉴는 따로 있는 듯 (아래 참조^^) 곁가지 반찬 3종 (미역초무침, 배추김치, 부추김치) 우측의 간장소스는 녹두전 용 이 집에서 인기많은 탕평채 다른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탕평채를 17000원이나 받고 판매한다? 처음엔 의아했지만 먹어보고 나서는 어느정도 이해 양 대비 여전히 비싼감은 좀 있으나.. 광장시장 순희네 비스무리한 스타일의 녹두전 낙지볶음 낚지를 레어 혹은 미디엄레어 수준으로 익혀 전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움 소면과 함께 낚지소스에 비벼먹으면 머 안 맛있을 수가 없다. 자주는 모르겠으나 가끔 생각날 듯한 맛... 가볍게 술한잔하기 딱 좋네~ 더보기
신사동 이자카야 - 요코미치109 (폐업) 광림교회 근방에 있는 이자카야, 요코미치 109 위 사진은 사시미 샐러드 워낙 구성탱이에 자리잡고 있어 소개받고 가기전에는 절대로 지나가다 찾아들어갈 수 없는 집. 와규스테이크, 사시미샐러드, 꼬치등이 수준있는 집 신사동 갈일 있음 가끔 들릅니다. 토닉워터를 주문했으나 가게에 구비되어 있지 않아 미안하다며 서비스로 준 타코 와사비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으나(눈뜬 장님이라 읽지도 못한다는.ㅠ) 2프로 음료수와 비슷한 맛을 가진... 하지만 도수는 좀 있습니다. 안주로 먹기 좋은 와규스테이크 가니쉬로 구운양파,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등이 나옵니다. 아쉬운점이라면 스테이크가 좀더 뜨거웠으면 좋겠고 스테이크 위에 뿌려주는 튀긴마늘을 좀 더 푸짐하게 주면 좋겠더라는... 표고버섯과 닭다리살 꼬치. 이 집 꼬.. 더보기
모로코 스타일 와인 레스토랑 라바트 - 세번째 방문 모로코 스타일 좌식 레스토랑 라바트에 세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 방문 시 그리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갔었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좌식 룸에 맛깔나고 흔하지 않은 메뉴들 그리고 저렴한 와인으로 기대이상이라는 느낌을 받은 레스토랑입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예전에 주었던 미니 프랫즐은 이제 안 주나 봐요..ㅠ 레뷰 프론티어로 예약 방문하다보니 이미 메뉴는 정해져 있어 주문할 필요없고.. 자리를 안내받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내부를 조금 찍어봤습니다. 천장에 달린 등. 이국적인 문양의 창문 푹신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수많은 쿠션들.. 제가 다리가 쉽게 저리는 편이라 방바닥에 앉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곳은 쿠션이 넉넉해 편안하게 앉기 참 좋습니다. 이번에 섭취(?)할 메뉴는 아실라 커플 세트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