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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프

1박2일 글로벌 특집, 3주로 나눠하는 것 난 반댈세~ 1박2일 글로벌 특집, 보는 TV프로그램이라곤 거의 1박2일이 전부인 저는 이번 글로벌특집도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역시 1박2일 복불복 게임 중 하나인 '절대음감'에서 큰 웃음을 준 '와프'로 부터 시작해서 각 나라에서 온 다양한 외국친구들이 한국의 예능프로와 복불복이라는 독특한 게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글로벌특집 2부는 지지난주 1부가 방송된 후 지난주 결방함에따라 2주만에 방송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많이 기다려왔는데, 잠자리복불복 진행 중 '다음주' 예고 장면으로 바뀌어 버리는 것을 보고 탄식이 나오더군요. 글로벌 특집인 건 알겠는데, 이번 특집을 꼭 3주씩이나 나눠서 방송해야했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나저나 1주일을 언제 또 기다리나..ㅎㅎ 더보기
버스에서 잠만 자는 김C, 자신의 파트너보다 더욱 신경을 쓰는 강호동의 대비된 모습 전에도 1박2일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매주보는 TV프로그램이 '1박2일' 하나일 정도로 1박2일의 애청자이며 출연자들 모두 그 나름의 개성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던 글로벌특집에서는 김C의 조금 성의없는 모습을 보니 실망스럽더군요. 자신의 인도친구보다 김C의 아프리카 친구인 와프를 더욱 챙기려고 노력하는 강호동의 모습을 보니 김C의 모습이 더욱 대비되어 보이더군요. 물론 외국인 친구가 있건 없건 1박2일의 원래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말이 잘 안 통한다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스로 이동하면서 잠깐 비춰진 잠자는 김C의 모습은 그리 좋아 보이질 않았습니다. 반면 강호동MC는 상대적으로 한국말을 잘 하는 인도친구보다 김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