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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의자를 시디즈 T80로 바꾸고 나니 푹신해 보이는 싸구려 회전의자를 구입해 직접 조립하여 사용하다가 바퀴도 잘 안 구르고 등받이에 기대다가 뒤로 자빠지기도 여러번... 결국 좀 좋은 의자로 바꿔보자 해서 T80으로 주문 잘 도착했습니다. 비싼 의자 답게 꽤나 묵직하니 안정감있고, 조립이라고 해봐야 헤드레스트만 끼워 고정해 주면되네요. 나머지는 완제품 형태로 냉장고 박스같은데 넣어 배송됩니다. 물론 배송해 주시는 분이 직접 조립해 줍니다. 이런 저런 기능도 많이 있어요. 등받지 텐션 조절, 방석 위치 조절, 높낮이 조절 등 방석은 천이고 등만 매쉬타입으로 했구요. 또 하나의 특징이 바로 이 요추받침대.. 물론 받침대 위치 조절도 가능합니다. 바퀴도 가볍게 잘 돌아가요. 어떤 분들은 너무 바퀴가 잘 돌다보니 이 바퀴를 빼고 고정식으로 바꾸는 .. 더보기
자리 맡아 놓는 법 자리 맡아 놓는 법 오홍~ 이런 아이템도? 자리 잠시 비울 때 살짝 올려놓으면 효과 굳 ㅋㅋ Tag. 자리 맡아놓기, 의자, 일상, 아이디어 상품, 아이디어 제품, 이슈, 리뷰 저의 글이 좋으면 손가락 클릭해 주세요. 로그인 안해도 클릭됩니다^^ 더보기
스툴(Stool)을 보고 갑자기 왈칵 눈물이.. 밝고 올라서거나 잠깐 앉아있을때 편리하게 사용하는 스툴(stool) 요즘에는 더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스툴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보고만 있어도 왠지 울컥하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디자인의 스툴이 있어 소개합니다. 스툴의 이름은 '아빠와 나(Father and me)' 얼핏보면 "모양이 왜 이래?" 생각 들지만, 우측 상단의 이미지를 보면 이 스툴의 의미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어릴적 '아빠가 태워주는 비행기' 경험을 해 봤을 겁니다. 왠지 이 스툴은 엉덩이를 대고 앉기 보다는 가슴을 대고 엎드리고 싶을 것 같네요^^ Via inewidea Tag. 스툴, stool, 아빠의 비행기, 아빠와나, 아버지, 의자, 생활용품, 굿디자인, 디자인, 아이디어제품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