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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다동 맛집

[무교동/다동 맛집] 양곰탕 - 부민옥 [무교동/다동 맛집] 양곰탕 - 부민옥 1956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무교동 지역의 노포 중 하나인 부민옥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오늘은 양곰탕 항상 일정한 밑반찬 김치, 깍두기, 무말랭이, 멸치볶음 간이 되지 않은 깔끔한 국물이 특징입니다. 소금과 후추 약간 넣고 슴슴하게 먹는 편이죠. 아..깍국 넣어주는 것은 필수!! ㅋ 양곱창이 섭섭치않게 들었습니다. 아마 일반적인 여성분들은 다 먹기 쉽지 않을 정도로.. 8,000원에 이 정도의 양곰탕 만나기 쉽지 않죠. 간장소스에 먼저 찍어 먹고.. 나중에 밥 말아 완탕 Tag. 맛집, 중구 다동 맛집, 무교동 맛집, 부민옥, 양곰탕, 부민옥 양곰탕, 무교동 노포, 일상, 음식, 요리 저의 글이 좋으면 손가락 클릭해 주세요. 로그인 안해도 클릭됩니다^^ 더보기
[서울맛집]돌솥비빔밥, 흔하지만 잘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참숯골' 오늘 점심은 돌솥비빔밥!! 돌솥비빔밥은 전문식당부터 분시집까지 안 파는 곳이 없을 정도로 흔한 점심메뉴입니다만 의외로 맛깔나게 잘 하는 곳 찾기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에 있는 '참숯골'이라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에 가면 점심 때 맛이 괜찮은 돌솥비빔밥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병풍이 둘러쳐 있는게 내부인테리어가 한국적입니다. 메뉴판입니다만 보지 않고 바로 돌솥비빔밥 주문... 이 곳의 한우 고기값은 좀 비싼 편입니다. 먼저 비빔밥에 넣을 양념장부터 놓여지고.. 밑반찬들이 깔립니다. 나물 오징어젓 깔끔한 콩나물 국 고깃집 답게 살짝 양념하여 구운 소고기위에 달걀 노른자를 하나 얹어 따로 내옵니다. 드디어 돌솥비빔밥. 여기다가 소고기를 얹고 양념장을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비벼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