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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JINRO IS BACK (진로가 돌아왔다) 오랜만에 마시니 손맛좋네 ㅎㅎ JINRO IS BACK 이란 캐치프레이즈로 한창 마케팅 중인 진로 소주 예전에 마시던 그 진로병과 유사하여 옛 생각 폴폴 나네요. 병을 잡고 따를 때 그 손맛도 예전과 같구요. 그런데 왠지 느낌상 병 사이즈가 예전보다 작은것 같은 ㅎㅎ 아무튼 반갑습니다. 중구 다동에 있는 노포 냉삼집인 대원집에서 냉삼과 함께 한잔 했네요~ 더보기
어? 참이슬 디자인이 새로워졌네? 소주 좋아하세요? 그 중에서도 오래전 진로 시절부터 쭈~욱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베스트 & 스테디셀러가 있죠? 바로 참이슬입니다. (주)진로가 지난 12월 17일 주질 개선 및 브랜드 이미지를 일원화 시킨 예쁜 디자인의 참이슬을 출시했네요. 참이슬 홈페이지로 가시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한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참이슬이 이렇게 깔끔한 홈페이지도 있었다는 걸 여지껏 몰랐네요.--; 기존에도 도수의 차이에 따라 참이슬과 참이슬Fresh라는 2종류의 참이슬이 있었죠? 저희 아버지는 그냥 참이슬을.. 저는 참이슬Fresh를 즐겨 마셨더랬죠. 보통 소주가 24도에 육박하던 시절부터 마시던 분들은 그냥 참이슬(20.1도)을.. 젊은 세대들은 19.5도의 참이슬Fresh를 선호하는 것 같더군요. 하.. 더보기
16.8도 소주(처음처럼Cool)는 정말 맛이 없을까?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롯데주류에서 '처음처럼 Cool'이라는 이름의 16.8도의 소주를 출시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이는 주류업계에서 마지노선이라 여겨졌던 17도 벽을 깬 것이라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저는 1990년대 초반부터 진로소주(아마도 23도 정도로 예상)를 마셔왔는데요. 이게 어느순간 20도 이하로 낮아지더니 이젠 16도 대의 소주가 출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한 이 소주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도수를 낮추면 기존에 소주가 독해 많이 마시지 않던 여성과 젊은 층의 과음을 부추길 수 있다. 2. 소주는 도수가 17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소주 본연의 맛이 사라지고 물 맛이 너무 강해져 맛이 없다. 롯데주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