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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심전매입

구글수표로 받을 것인가..웨스턴유니온을 이용할 것인가? 오랜만에 날라온 구글수표 정말 오랜만에 받고 보니(--;) 몇달전부터 시작한 웨스턴유니온 서비스 생각이 나더군요. 수표로 받게 되면, 100달러에 도달한 다음달 25일경에 수표가 지급/발송되어 그 다음달 초에 받게됩니다. 대략 한달이상이 걸리는 것이지요. 또한 수표를 받았다 해도, 추심전으로 환전하지 못하면 또 한달여를 기다려야 내 통장에 입금이 됩니다. (전 주거래은행에 직원한명을 포섭(?)해 놔 현재는 추심전으로 바로바로 해결해 주기는 합니다.) 게다가 은행에 따라 추심전(5,000원~1만원이상), 추심후라면 그 이상의 수수료도 물어야 합니다. 여러모로 외화수표로 받는 건 시간도 오래걸리고 귀찮은 면이 많죠. 다음애드클릭스 등의 우리나라 블로그광고업체처럼 바로바로 현금으로 찾아쓸 수 있도록 입금해 주.. 더보기
어젯밤에 울었다 웃은 사연 (一喜一悲) 얼마전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샀습니다. 제가 사는 곳 1층에는 자전거를 세워놓는 곳이 있습니다. 직장에 다니느라 주로 야간에 자전거를 탈 일이 많아 자전거용 헤드라이트와 후미등을 구입해 장착해 놓았었습니다. 어제 밤 퇴근하며 세워둔 자전거를 살펴보니 헤드라이트를 누가 띄어 갔더군요.ㅜㅜ 별로 비싼건 아니지만 많이 찝찝하더군요. CCTV가 있어서 찍히긴 했겠지만 몇일 몇시에 떼어간지도 모르는 이상 일일이 확인하며 찾아낼 수도 없고 말이죠.. 그 때문에 우울해하며 우편함을 열어봤더니... 기다리고 있던 구글의 선물이 드디어 도착해 있더군요.ㅋㅋ (뭔지 잘 아시죠?) 이번달은 좀 늦게 도착해 재발행 신청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받아 더욱 반가웠습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 자전거 헤드라이트를 누가 훔쳐가 우울하.. 더보기
구글수표, 앉은 자리에서 바로 환전 성공기^^ 어제 올린 '퇴근해 보니 구글에서 수표가 도착했네요.."에 이어 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추심전 매입'으로 앉은 자리에서 바로 환전 성공한 사례를 올립니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거래은행인 제일은행 그리고 하나은행을 가봤으나 모두 '추심전매입'은 어렵다고 거절 당하고 기업은행으로 발길을 돌리다 가는길에 혹시하고 들른 '국민은행'에서 성공했습니다.^^ 참고로 은행직원과의 대화내용 올립니다. :) 나: 외화수표인데 '추심전매입' 가능하죠? 은행직원: 수표 한번 볼까요? 은행직원: (잠깐 수표를 살펴보더니) ... 혹시 저희 은행에 거래는 있으신가요? 나: 아니오. 예전엔 있었지만 지금은 거래 없습니다. 은행직원: 아.. 그러세요? (수표를 좀 더 살펴보더니) 그..금액이 적으니까 '추심전매입'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