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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퇴근길에 본 독특한 하늘빛 여름엔 낮이 참 길죠. 6시조금넘어 퇴근하는 저는 겨울엔 집에 도착하면 깜깜한 밤이지만 여름엔 여전히 환합니다. 집앞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서야 어둑어둑 날이 저물고 있습니다. 노을도 지고 깜깜한 밤이 되기 직전 구름낀 하늘이 독특해 몇장 찍어봤습니다. 노출을 좀 주니 훨씬 밝아지는 군요. 실제로 제가 눈으로 보는 모습을 그래도 꽤 많이 담아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Tag. 사진, 카메라, 저녁, 노을, 저녁하늘, 퇴근길, 퇴근, 일상, 카메라, DSLR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추천해 주시면 더욱 많은 분들에게 보여집니다~! 더보기
오늘 퇴근하면서 누구나 봤을 풍경 역사상 기록적인 눈이 오늘 펑펑 쏟아졌죠? 내렸다기 보다는 쏟아졌다고 표현해야 할 만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다들 무사히 퇴근들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퇴근길에 찍은 누구나 봤을법한 풍경들입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어떨지 벌써 걱정스럽습니다.ㅜㅜ Tag. 퇴근길풍경, 풍경, 일상다반사, 날씨, 눈, 폭설, 거리, 퇴근, 출근, 환경, 사회, 눈폭탄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구독+하는 센스도 잊지마시구요! 더보기
나의 어제 퇴근 풍경 - 차가 너무 밀려요ㅜ 퇴근시간이 가까워 오네요. 어젠 퇴근하고 1시간 40분이란 시간동안을 버스안에서 보내야 했습니다. 빨리가면 50분이면 떡을 칠 거리인데 말이죠. 비단 어제 뿐만 아니라 요즘 부쩍 출퇴근시간에 차들이 많이 늘어난 듯 싶습니다. 어제 퇴근할 때 1호터널의 모습입니다.차들로 꽉 막혀있었죠. 터널에서 밀리면 밖에서 밀리는 것 보다 더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버스안에 서서가는 사람들도 있으니 앉아가는 제가 이런 불평을 하면 안되겠죠? ㅡㅡ; 퇴근해서 집에 갈때 서울역 주변으로 항상 한바퀴 돌게 됩니다. 서울 중앙 우체국도 볼 수 있고, 남대문시장의 분주한 상인과 물건을 사러 온 손님들도 볼 수 있으며, 어디론지 모를 곳으로 분주히 이동하는 차들도 보입니다. 포르쉐도 보이는 군요..ㅡㅡ; 이상 어제 저녁 퇴근시 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