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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블로그

코리안블로거의 1,000포스트 달성에 즈음한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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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발행한 포스팅 갯수가 1,000개를 넘었네요.


갑자기 지난 날을 한번 돌아보고 싶어 포스팅을 하나 합니다.




2008년 1월 22일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 온 이후 초기에는 거의 블로깅을 하지 않다가 바짝 하기 시작한게 2008년 7~8월경 쯤으로 생각됩니다.


바짝했다는 이야기는 블로그카테고리 세분화 각종 메타블로그, 애드센스 가입, 구글애널리틱스, 다음웹인사이드 등의 트래픽 분석 사이트 가입, 다른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 남기고 이웃 되기 등을 시작했다는 겁니다.


몇 개월 그렇게 활동하다 보니, 그 동안 전혀 달리지 않던 댓글도 달리고, 자주 방문해 주시는 이웃블로거님들도 생기고, 그 당시에는 개념조차 몰랐던 트랙백이란 것도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아마도 그 당시가 블로깅에 가장 재미를 느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까지 제 블로그 '방문자수' 아니 '방문횟수'라고 하는것이 더 옳겠네요. 여튼 방문횟수는 983,625번입니다.


곧 1백만번이 될 것 같습니다. (이때까지 방문해주신 감사한 분들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라도 해야 할 듯 싶어요.^^)






다음블로거뉴스 시절부터 다음뷰로 넘어오면서까지 63개의 포스트가 베스트에 올랐었구요, 100회 이상 추천을 받은 포스트는 3개입니다.








레뷰(http://www.revu.co.kr)에서 활동하면서, 레스토랑, 클렌징 폼 등의 체험단에 선정되어 리뷰를 작성했고 그렇게 생긴 수익은 아래와 같습니다.





뷰플(http://www.viewple.co.kr)은 레뷰와 비슷한 개념의 블로그마케팅 또는 바이럴마케팅을 하는 사이트로 이 사이트 오픈때부터 리뷰를 등록하여왔고, 현재까지 얻은 별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블로그코리아(http://www.blogkorea.net)에서는 현재 블코랭킹 9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랭키닷컴(http://www.rankey.com)에서는 엄청나게 유명한 블로거 분들의 블로그와 같은 페이지에 랭킹이 표시되는 영광도 누리고 있습니다. 제가 15위라고 하네요.ㅋㅋ -_-;;





블로그얌(http://www.blogyam.co.kr)에서 평가한 제 블로그의 커머스지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실제로 이 가격에 팔 수 있다 해도 팔 생각은 없습니다만..^^;)






또한 각종 IT관련 간담회, 신제품 발표회 등의 초대를 받아 새로운 제품을 먼저 만나보고 더불어 경품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할 수 없었던 일인 것 같습니다.


그 밖에 구글애드센스, 다음애드클릭스,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는 애드스마트, 예전에 달았다가 내린 알라딘과 링크프라이스등에서 거둔 수입도 조금 있네요.


이제는 신상에 무슨일이 생기거나, 새로운 음식점을 가거나, 여행을 가거나, 재밌는 기사를 보거나, 해외사이트에서 새로운 IT가젯을 봤을때 블로그에 올릴 생각부터 하는 중독블로거가 되어 버렸습니다..ㅎㅎ


포스팅 갯수 1,000개라는 것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 끄적거려봤습니다.^^


여러분도 블로깅이 스트레스가 아닌 삶의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탈납니다.^^;)


Tag. 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티스토리, 포스팅, 포스팅 1000개 달성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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