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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딴 모태범과 이상화, 얼마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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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벤쿠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 선수들.
그 중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상금액수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물론 이들의 피와 땀을 몇푼 돈으로만 환산한다는 건 옳지 않습니다만, 이들의 노력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또한 상금이기 때문에 궁금한차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정부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4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한체육회 차원에서의 포상금 지급이 아닌 정부 차원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은 이번 벤쿠버올림픽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위의 금액은 일시불로 받는 포상금이구요.
물론 연금도 있습니다.
금메달을 딴 모태범, 이상화 선수는 평생 매월 말일에 연금형태로 100만원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매달 100만원의 월정금을 60년동안 받는다고 했을 경우, 최대 7억 2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셈이 된다고 하네요.


여기에 삼성회장이자 IOC위원인 이건희씨가 개인자격으로 메달리스트들에게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각종 상금과 격려금까지 포함하면 힘들게 고생하며 훈련한 이 선수들에게 꽤 많은 현금(?)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예상하게 됩니다.


더욱 좋은것은 이들이 받는 포상금은 전액 세금이 면제된다는 사실입니다.
메달획득에 대한 포상금은 현행 소득세법상 '비과세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정리하자면...




이 정도로 예상되는데 모태범 선수는 1000m에서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해 이에 추가로 다른 은메달리스트들과 동일한 포상금을 받게 되겠죠?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이같이 보상을 해 주는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열심히 훈련했으나 메달을 따지 못한 다른 선수들에게도 적절한 보상이 있었으면 하네요.


아무튼 모태범, 이상화 선수! 자랑스럽습니다~


Source: 리얼타임 기사참조




Tag. 벤쿠버올림픽, 메달리스트, 올림픽메달리스트, 이상화, 모태범, 메달리스트 포상금, 금메달상금, 대한체육회, 스포츠, 올림픽, 2010 벤쿠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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