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꼭 닮은 아이쿠션, 구입 인증샷 몇장 찍었습니다

몇일전 포스팅했던 아이쿠션.
그날 포스팅 후 바로 인터넷 구입하여 어제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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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 [모바일/아이폰 (iPhone 3GS)] - 아이폰 오타쿠용 완소아이템, 아이폰 쿠션


도착한 아이쿠션을 상세하게 분석해보겠습니다.ㅋ

비닐을 뜯기전 모습입니다.
전, 후면 모두 아이폰을 확대시켜 놓은것처럼 정말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내니 더욱 비슷하네요.
전 아이폰 16GB를 가지고 있는데 드디어 32GB 아이폰이 생겼습니다.^^;

아이쿠션의 바닥면입니다. USB케이블을 연결하는 부분과 양쪽에 스피커 부분 역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이쿠션의 위쪽 모습입니다.
우측 이어폰 단자와 좌측 슬립버튼이 보입니다.
지퍼도 달려 있네요. 지퍼의 용도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ㅋ

아이쿠션의 뒷면입니다.
선명한 애플로고와 그 위 카메라도 보입니다.

실제 아이폰과 비교샷1
이렇게 비교해 놓으니 아이쿠션의 사이즈가 어느정도 짐작이 되나요?

실제 아이폰과 비교샷2
생각보다 아이쿠션의 사이즈가 좀 작더군요.-_-;

좀 전에 지퍼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지퍼를 열어 아이폰을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아이쿠션을 베개로 사용시 알람이 귓구멍 바로 옆에서 귀청떨어지도록 울려 쉽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한 제조사측의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_-;;

아이쿠션은 요즘 유행하는 목베개나 쿠션에 많이 쓰이는 이렇게 말랑말랑 푹신푹신한 내용물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리고 국내에서 볼 수 없는 AT&T 통신사를 이용하는 미쿡놈입니다.
9시42분이라는 시간과 41% 남아있는 배터리에도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



장점: 아이폰의 특징적인 모습을 제대로 살려 만들었다.
단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








Tag. 아이쿠션, iCushion, 아이폰, 가젯, IT, 휴대폰, 모바일, 스마트폰, 아이폰3GS, AT&T,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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