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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모터싸이클

자동차 엔진때 관리, 엔진오일교환 못지않게 중요, 불스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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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구입하게 되면 초기에는 보통 자식처럼 잘 관리를 합니다.
손세차, 차계부 작성, 주기적인 차량정검 및 오일 교환 등..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소홀해지게 되는데요.
자동차를 오래 타기 위해서 주기적인 차량 점검은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보통 엔진오일, 에어필터 교환등은 정기점검 시 기본적으로 교체가 되는 부분인데요.
엔진속 때는 보통 정기점검 시에도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워들은 얘기로 외국에서는 엔진오일 교체 못지않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엔진 속 때 관리라고 하네요.
모든 자동차는 연소과정에서 불완전 연소 등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그을음, 즉 카본 때가 엔진 속에 쌓이게 됩니다.
그럼 엔진 속에 때가 많이 끼어 있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그래서 저도 주기적으로 불스원샷을 이용한지 꽤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분기에 한병씩은 넣는 것 같네요.
불스원샷을 통해 엔진 때를 제거해 주면 아래와 같은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 동안 직접 구입해 사용해 왔으나 이번에 레뷰에서 불스원샷 사은품을 보내주어 이번 분기에는 제 돈 들이지 않고 엔진 속 때 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레뷰에서 무언가 택배로 받아보신 분들은 다 아시죠?
레뷰만의 개성있는 핑크색 택배상자... 상자 색상만 보면 레뷰에서 보내왔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미리 레뷰로 부터 불스원샷을 보내주겠다는 연락을 받은 터라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박스를 개봉해 보니 제품이 한개가 아니라 2개가 들어있네요.



제가 요청했던 휘발유용과 추가로 경유용까지 보내주었습니다.
경유차 모는 친구한테 선물로 주면 좋아하겠어요^^
직접 구입시는 경유용, 휘발유용 각각 12,000원씩 하네요.



먼저 경유용 불스원샷 박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휘발유용이랑 적힌 내용이 조금 달라요~)
휘발유 차량에 경유용을 넣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단 박스 색상부터 차별화를 두었구요.
'경유용'이라고 나름 큼지막하게 쓰여 있습니다.
트랜드에 뒤쳐지지 않게 QR코드까지 프린트 되어 있네요^^:



위에 적힌 증상을 겪는 분들은 지금 불스원샷을 넣어야 하는 분들입니다.



엔진에 때가 끼면 위와 같은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한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산 아님)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연료 주입구를 열고 불스원샷 한통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권고사항으로는 연료를 2/3이상 채워주세요.
'연료주입구'입니다. 워셔액 넣는 구멍에 넣었다간 큰일납니다.;;;



사용주기에도 분기마다 한번씩 넣어주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군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었네요.



주의사항도 필독하시고...



용량은 500ml입니다. 나누어 넣는것이 아닌 한번에 한병을 전부 넣는겁니다.



이번엔 제가 넣어야 할 휘발유용 불스원샷입니다.
불스원샷은 환경재단인증 및 녹색인증마크를 취득한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경유용 박스와 디자인만 조금 다를 뿐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박스는 이렇게 중간 점선부분을 뜯어 개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뚜껑을 열면 이렇게 마개가 하나 더 나옵니다.
이 마개를 뜯고 연료주입구에 들이 부어주면 됩니다.



연료주입구를 열고 손잡이를 돌려 주입구 뚜껑을 열어줍니다.
요즘엔 우리나라에도 셀프주유소가 생겨 직접 연료주입구를 열어본 분들이 꽤 되겠습니다만은 이 연료주입구를 직접 열어본 적이 없는 운전자 분들도 예전엔 꽤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안해 본 사람은 잘 못 여는 경우가 있던데요.
살짝 팁을 알려드리자면,,,, 딸깍 소리가 나는 쪽은 잠그는 쪽이고 딸깍 소리가 나는 반대쪽으로 돌려야 열립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고...



불스원샷 마개를 연 다음...



불스원샷 병 주둥이를 조심스럽게 주유구 쪽으로 가져다가....


 


냅다 꽂아 줍니다.
꽂아 놓으면 지 혼자 콸콸콸콸 들어갑니다.



차가 후져 연비 측정하기는 쉽지가 않아 ㅠㅠ 불스원샷 주입 후 다른 측면으로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일단 소음은 확실히 준 것 같습니다. 머 기존에도 소음이 그리 많은 차는 아니었는데 고속주행시 느껴지던 소음이 줄었습니다.
또한 파워... 흄.. 그리 확실히 체감되도록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오르막길 오를때나 급가속 시 좀 세졌다고 느껴진다고 할까요? (감기약을 먹으면 약성분으로 감기가 낫는다기 보다 약을 먹었다는 심리때문에 감기가 낫는다는 것과 비슷한 걸까요? ^^;)

불스원샷 주입 전/후 달라진 점을 계량화된 수치로 직접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이 좀 아쉽네요.
여튼 차량 정비소에서 안해주는 엔진속때 관리.. 이렇게나마 편하고 경제적으로 직접 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이 포스팅은 기업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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