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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일보 기자의 기사제목 만드는 센스, 3류소설 써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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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포털 메인에 올라온 기사중 위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20대 여자 신입사원이 또 50대 팀장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인가 싶어 클릭해 봤습니다.

 

 

 

 

 

 

기사내용은 요즘 젊은 친구들이 불법적으로 실업급여를 탄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어디에도 "20대 여자 신입사원이 50대 팀장에게 밤마다..." 라는 제목과 같은 내용은 기사내용 그 어디에도 없더군요.

 

머 기자들이 자극적인 낚시성 기사제목을 만들어 트래픽 좀 올려볼까 하는 행위들은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조선일보 기자라는 사람이 이런 제목 다는 건 좀 어처구니가 없네요.

기사 내용은 괜찮은데 말이죠.

 

 

차라리 3류 소설을 쓰면 대박 나실텐데...

 

 

 

기사 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5/2012102500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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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조선일보, 기자, 낚시성제목, 낚시성 기사 제목, 자극적인 기사 제목, 언론, 인터넷 신문, 신문기자, 문화, 사회,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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