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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심플 디자인의 애플 맥북프로 17인치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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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애플에서 출시한 맥북프로 17인치는 이전 13인치나 15인치와 비교했을때 겉보기에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크기만 커졌을 뿐...


자세하 보니 두께 차이도 조금 보이긴 하네요.


17인치(1920 x 1200)의 화면은 샤프하며, 컬러풀한 파노라마를 표현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하드디스크 대신 256GB의 SSD를 사용합니다.


이전 맥북프로 15인치와의 비교

- 8GB의 메모리 지원 (MBP15는 4GB까지만 지원)
- 256GB SSD (MBP15는 128GB)
- 5개의 내장 스피커
- USB포트가 하나 더 장착 (기존 2개 + 1개 = 3개)
- 약간 더 빠른 프로세서 장착


이전 17인치 맥북프로와의 비교

- 40% 더 커진 배터리 용량 (95WH vs. 68WH)
- 그로시한 스크린 옵션
- 일체형 바디 구조

<SSD와 일반하드의 스피드 비교>

SSD의 또 하나의 장점은 부팅시간이 일반 하드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맥북프로 15인치 (일반하드, 4GB RAM)는 부팅시간이 90초가 걸리는 데 비해 이번에 출시한 맥북프로 17인치는 31초에 부팅속도를 보이며 이전 15인치 모델에 비해 거의 3분의 1수준에 가까운 부팅시간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맥북프로 17인치는 거대한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스트에 의하면 명암을 중간으로 세팅하고, Wi-Fi기능을 켜고, 블루투스기능을 끄고, Backlit 키보드를 켜고, 별도 그래픽을 켜고, 많은 웹브라우징과 간간히 포토샵 작업을 했을때 3시간 57분의 런타임을 보였다고 합니다. 17인치의 사이즈를 감안했을때 꽤 양호한 배터리 시간입니다.

출처: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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