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소니 DSC-RX100M3 개봉기

 눈물을 머금고 구입한 소니 DSC-RX100M3 개봉기

 

이 카테고리의 이전 글을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본인은 RX100 처음 모델을 구입하여 잘 사용하다 분실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니 미러리스 NEX-6를 구입하여 기존 사용하던 DSLR과 함께 사용해 왔었는데요.

아무리 미러리스라도 RX100 사이즈의 경험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RX100 M2 출시때에도 엄청난 지름의 유혹이 있었지만 간신히(?) 버텼는데 이번에는 정말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결국..

오늘 도착했습니다. ㅋㅋ

 

 

박스가 상당히 작아요.

제품 크기만 봐도 예상할 수 있다시피..

 

 

 

M3가 드디어 손에 들어왔네요.

지난 RX100 모델과의 차이를 직접 느껴봐야겠네요..

 

 

 

아쉽게도 2달정도 된 제품이네요.

 

 

 

 

 

 

 

 

구성품도 아주 심플합니다.

 

 

 

 

본체

 

 

 

ZEISS 굿~~!

 

 

 

충전 및 HDMI 연결 단자

 

 

 

후면

 

 

 

이제 최초 설정 시작합니다. ㅎㅎ

 

그동안 DSLR이나 미러리스는 방구석에만 쳐박아 두고 아이폰6플러스로 거의 모든 스냅샷들을 찍었었는데 이제 이 블로그 포스트 속 사진의 퀄리티가 한 차원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