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보고 구입한 윈마이 자이로볼

 

광역버스로 출퇴근하다보면 TV화면을 통해 나름 신박한 제품이라는 것들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손목을 좀 삐끗해서 불편한 상황인데 그러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는 윈마이 자이로볼이라는 제품을 보고 구입해 보았네요.

 

아마 샤오미에서도 나오는 것 같은데 구입한 제품은 윈마이 자이로볼입니다.

 

 

 

 

 

 

해외배송인데도 불구하고 3일만에 도착

배송 엄청 빠르네요.

 

 

 

 

대신 어디에도 한글은 없습니다.

설명서에도 중문만 있네요.

 

 

 

 

제품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패키징이 고급지진 않구요.

 

 

 

 

 

박스를 개봉하면 처음 보이는 설명서

이야기했듯이 중문만 있어서 패스합니다.

대충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제품을 보호하기 힘들 것 같이 얇은 뽁뽁이에 포장되어 있구요.

 

 

 

 

 

제품을 사용하다가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손목 스트랩도 제공합니다.

 

 

사용해 보니 무게감도 있고, 계속 돌리다보면 어느 분 말씀처럼 땀 날 정도는 아니지만 팔이 뻐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양손으로 들고 할 수 있으면 균형적으로 단련할 수 있을텐데.. 남이 도와주지 않는 이상 혼자 양손으로 두개를 돌리는 것은 무리라서..(왜 무리인지는 사용해 보면 압니다)

 

암튼 생각보다 운동되는 느낌은 듭니다.

다만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소음이 있어서 힘들것 같네요.

 

 

아래는 사용 영상입니다.

 

 

영상 찍으면서 돌리려니 긴장했는지 초반엔 좀 버벅대는데요.

1분 5초 정도 지나가면 제대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