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01.18~21 오사카/교토] 도톤보리 관광 세인트레지스 호텔에 이른 체크인을 마치고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도톤보리.. 아니 오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글리코상 인증샷은 필수구요 ㅋ 글리코상 옆 골목 북쪽으로 쭉 구경해봅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쇼핑몰 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푸드만 먹기 물려서 고기 먹으로 들어간 집 찾아보고 간 집은 아니고 걷다보니 사진이 먹음직 스러워 들어갔죠. 점심메뉴로는 와규 스테이크가 있는데, 주문해 봅니다. 머 맛없지도 그렇다고 엄청 맛있지도 않은 그냥 고기맛^^; 여튼 이렇게 후딱 배를 채우고.. 도톤보리강 대관람차(?)를 타러 이동... 2005년 3월에 생긴 15분동안 타는 관람차입니다. 독특한게 건물에 붙어 있는 상태로 서로 마주보고 타는 것이 아닌 강 반대편을 바라보며 타는 관람차죠. 별로 재미는 없어.. 더보기 라멘 라멘 서식지 근처에 라멘집 신규 오픈!! 앞으로 종종 이용하게 될 듯^^ 국물 및 면발 선택 가능한데 이 날은 차슈 추가한 소유라멘으로 양이 좀 적은 듯 하지만 맛은 ㅇㅋ 더보기 [분당/정자동 이자카야] 혼자 한잔 하고 싶을때 가는 '단뽀뽀' 가끔 혼자 한잔하러 가는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단뽀뽀 입니다. 1층 주방쪽이구요. 이자카야 내부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도 있다는 얘기죠~ 앞접시와 젓가락 준비해 놓고.. 메뉴입니다. 그런데 조만간 인테리어와 메뉴가 많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이 곳의 장점은 쿠시까쯔입니다. 튀김꼬치를 아주 잘하죠. 그 외에 라멘 종류도 괜찮구요. 주방장 추천 요리 치고는 종류나 세팅이 아쉬웠던 사시미 오향육의 냉채입니다. 역시 주방장 추천 메뉴인데 직접 돼지고기를 삶는다고 하네요.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한 메뉴였는데요. 오향이 진하지않게 살짝 들어가 있는게 내 입맛에는 잘 맞네요~ 갈때마다 거의 시키는 쿠시까쯔입니다. 앞에 것은 연근, 뒤에 것은 마늘입니다. 일부 메뉴나 가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긴.. 더보기 싱글남의 오늘 저녁메뉴는? 라멘과 생맥주한잔 아마도 오늘 육체노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퇴근길은 도저히 배고픔을 이겨낼수가 없더군요.^^; 집근처에 도착하자마자 가끔 들르는 일본라멘집에 빨려 들어갔습니다.ㅋ 이 집은 단뽀뽀라는 이자카야인데요. 메뉴 중 라멘맛이 가장 경쟁력이 있는 집입니다. 메뉴는 매일매일 직접 수기로 새로 작성하는 듯 합니다. 오늘의 추천메뉴가 매일 바뀌기 때문이죠. 이것도 일일텐데 정성이 갸륵합니다.ㅋ 라멘 메뉴 중 상대적으로 덜 느끼한 아까(매운맛)이라고 씌여 있는 놈으로 주문합니다. 또 빠질 수 없는게.... 아사히 한잔 곁들여 줘야겠죠? ^^ 안으로 들어가면 복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곳이 1층 주방입니다. 라멘이 나왔습니다. 챠슈라고 하는 얇게 저민 돼지고기와 김 한장이 통째로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라멘에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