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장 사진 출근하면서 한창 준비중인 타종행사장을 찍어보았습니다. 일명 '제야의 종' 타종행사라고 명명되어진 이 행사는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5명의 고정인사외에 시민으로 구성된 타종인사가 매년 참여하는데요. 올해도 11명의 시민 타종인사가 선정됐다고 하네요. 이번에 선정된 타종인사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성 서울시의회의장,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김석기 서울경찰청장,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 고정인사와 함께 33번의 종을 치게 됩니다. 올해 선정된 타종 인사는 1.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2. 붕어빵을 구워 팔며 매일 모은 500원짜리 동전을 읍사무소에 기탁하여 7년째 이웃돕기를 하고 있는 이문희 씨 3. 건설장비 국산화를 선도하며 생산량의 70%를 세계 70여개 국에 수출하고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