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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대통령

모래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큰 버락오바마 초상화 모래조각가인 Jorge Rodrigues Gerada가 모래로 만든 거대한 버락오바마 미대통령의 초상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초상화는 총 2.5에이커 면적에 땅을 이용하여 모래로 만든 초상화라고 합니다. 버락오바마 대통령의 심볼릭 파워는 근대 역사에서 아마도 보기 드문 일인 것 같습니다. 일일이 사람이 수작업으로 해가는 작업과정입니다. 점점 오바마대통령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네요. 완성작품입니다. Via artjammer 더보기
모건프리먼의 '딥임팩트' 실제 주인공 탄생? 모건프리먼의 미국의 대통령으로 출연했던 것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번에 그 실제 주인공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다들 아시죠? 버락 오바마. 사상 첫 흑인 미국 대통령 탄생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할리우드에서는 오래전부터 흑인 대통령의 등장을 예견이라도 한 것처럼 흑인배우를 과감히 대통령으로 캐스팅하여 현실보다 앞서 나갔었습니다. 그럼 흑인대통령이 영화에 출연한 사례들을 알아볼까요? 1. 1933년: '루퍼스 존스를 대통령으로'라는 제목은 단편영화 2. 1972년: '던맨'에서 위기상황을 맞아 정치력과 디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지도자로 흑인 대통령을 내세움 3. 1998년: '딤임팩트'의 모건프리만으로 가장 유명한 영화속 흑인대통령 모건프리만은 영화사이트 '무비폰닷컴'이 실시한 설문.. 더보기
최초의 흑인대통령 선출될까? 사진출처: 내슈빌/AP 연합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까지의 모든 미국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버락 오바마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어 첫 흑인대통령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오바마가 매케인에 5~10%정도 우세하다고 보여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결과로 봤을 때 오바마가 이번 대선에서 최초의 흑인대통령이 되는 것은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상하원 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오바마효과'에 힘입어 공화당을 크게 앞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향후 공화당의 의사진행 방해를 받지 않고 단독 법안 처리가 가능한 이른바 '수퍼 60석'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과거의 흑인지도자의 선거에서 비롯된 재밌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① 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