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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Gadget

먹지마세요. 아이스크림이 아니에요. 메가톤바 같이 생긴 이 하드모양의 물건은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한국의 민트패스 디자인 회사에서 디자인한 이 컨셉은 'Mint Hard'란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Mint Hard'의 하드는 하드디스크의 하드일수도 있지만, 또 아이스크림을 지칭하기도 합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은 120G의 외장하드이며, 손잡이 부분은 8G의 플래시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트하드는 여러가지 맛(?)으로 디자인 되었는데요. 초콜랫(120G/8G 메모리스틱), 딸기(80G/4G 메모리스틱), 바닐라(60G/2G 메모리스틱)의 세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드시나요? Via Mintpass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IT가젯 및 아이디어상품]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디자인이 쌈박한 트랜센드 멀티카드리더 'P8' 트랜센드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는 트랜센드의 제품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는데 그 간담회에서 만져본 트랜센드 제품들이 인상이 많이 남더군요.^^ 트랜센드 간담회 관련 이전글 보기 2009/04/11 - [IT/각종후기] - '트랜센드(Transcend) 파워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1 2009/04/13 - [IT/각종후기] - 트랜센드 파워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2 이번에 제가 본 제품은 멀티카드리더기(Multi-Card Reader P8)인데요. 멀티카드리더기야 수많은 제품들이 이미 시장에 나와 있지만, 이 제품 디자인이 꽤 쌈박하니 맘에 드네요.^^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고 각 메모리카드별로 직관적인 그림이 표시되어 있어 쉽게 원하는 슬롯에 메모리카드를 꽂을 수 .. 더보기
금새 푹푹찔겁니다. USB '넥타이 쿨러' 하나 데려가세요~ 이것 역시 푹푹찌는 여름에도 셔츠 제일 윗단추까지 채우고 넥타이를 매야하는 분들을 돕고자 개발된 아이디어 상품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넥타이를 맨 본들은 다 경험하셨겠지만, 넥타이를 매고 안매고, 셔츠 제일 윗단추를 풀고 안풀고가 얼마나 느낌의 차이가 나는지 다들 아실겁니다. 이 제품은 넥타이에 쿨러를 장착하여 타이를 풀지 않고도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고 합니다. 넥타이를 착용한 후 fan과 연결된 USB케이블을 컴퓨터에 꽂으면 바로 시원한 바람이 몸 속으로 전해지게 됩니다. 고객과 만나거나 fan을 가려야 할 때는 아래 사진처럼 가볍게 올려주면 됩니다. 작동은 아래와 같이 On/Off 버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Fan의 스피트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는 별도 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