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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병규, 도박혐의 시인 야구선수 출신의 연예인 MC 강병규씨가 결국 검찰에서 도박 혐의를 시인했다고 합니다. 얼마전 연예인 응원단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가 이번에는 인터넷 도박으로 자칫 구속될 처지에 놓였네요. 강병규씨는 이번에 검찰에서 본인의 혐의를 시인하기 전까지 "고스톱도 칠 줄 모른다"라고 얘기했었는데 과연 그는 왜 그런 거짓말을 했을까요? 어차피 조사하면 다 밝혀질일을 왜 그렇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상황을 모면하려 했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본인 이미지만 더 더욱 안 좋아졌죠.) 과거부터 마약, 도박 등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 듯이 슬그머니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앞으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에 대해서 보다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보기
상습도박 유명MC K씨가 누군지 드뎌 밝혀지다 아침에 야후에서 기사를 보니, 인터넷 상습도박으로 적발된 유명MC K씨가 강병규씨라고 나왔네요. 기사링크: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3&articleid=2008111203015221919&newssetid=33 음...연예인 응원단 일도 있고 좀 자중하시지...뭐 인터넷 도박을 했다면 그 전부터 하긴 했겠지만.. 오늘아침뉴스에는 비타민 제작진이 강씨 하차안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하차시키는 이유가 궁금하다고만 나오던데... 그런 이유였나보군요. 갑자기 이런 속담이 떠오릅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