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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구입 후 처음으로 아이튠즈에 연결해 보니 아이패드 구입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정품 케이스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상당히 빡빡하게 맞기 때문에 넣을 때 힘을 좀 주어야합니다. 넣기 힘든 반면 잘 빠지거나 헐겁지 않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잘 끼워졌는지는 위 사진처럼 전원버튼 또는 각종 버튼들이 케이스의 구멍에 잘 맞는지 확인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3.5mm 오디어 잭입니다. 그 옆에는 마이크가 있네요. USB케이블 단자입니다. 아이폰 케이블로 연결해 봤는데 전혀 이상없이 작동(충전 등) 잘 됩니다. 처음으로 전원을 켰습니다. 이 순간이 가장 기분 좋다는...^^ 부팅이 진행중입니다. 아이폰 유저분들은 많이 익숙한 부팅 화면이죠?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처음 전원을 켜면 홈화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이튠즈와 연결하라는 화면이 나옵.. 더보기
내 햅틱이 ^^ 우여곡절끝에 손에 거머쥔 제 햅틱입니다. 결국 SKT->KTF로 옮겼구요. 액정필름 구하러 몇군데 가 보았으나 아직 안 나왔다고 해서 출시당시 붙어있는 필름 걍 조심스럽게 사용중입니다. (것땜시 화면이 좀 더럽게 보이죠.ㅜ) 이것저것 살펴본 결과 그닥 불량이나 오작동은 없는 것 같구요. 다만 진동이 좀 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는 사람이 케이스와 필름 한 5장 정도 구해준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네요.^^ 폴더형 케이스가 좀 절실한 듯.. 시계볼때마다 케이스에서 꺼내야하니 좀 불편하네요.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