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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이번엔 외국개발자들의 떡실신!? 지난번 외국인떡실신 편에 이어 이번에는 '외국 개발자들의 떡실신'편이 돌고 있네요. 한국 개발자들을 비꼰 별로 그리 유쾌하진 않은....ㅡㅡ; ● 미국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내 가방에서 스마트 폰으로 매일 주고받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음악,동영상 관람에 갑자기 그 폰으로 전화받고 게임까지 하는것보고 당신은 미래에서 왔는가 하면 떡실신 ● 미국 경력 5년차에 나름 고급 개발자와 일하게 됬는데 나 혼자서 DB,CS로직,HTML 심지어 포토샵으로 이미지까지 편집하는것보고 나에게 당신의 정체는 뭔가 우리회사 전체가 하는일을 혼자서 다하고있다 떡실신 ● 다시 실리콘 밸리 업체와 몇번인가 일하게 됬는데 처음에 웹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본인이 투입되어 같이 작업 그후에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또 본인 투입 이번에 FLEX.. 더보기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종합편 재밌어서 살짝 공유해 봅니다.^^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