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사용기]삼성센스N130 넷북을 선물받다

어제 기쁜소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넷북 하나를 득템한 것..^^


그동안 출퇴근시 사용할 넷북을 하나 장만하고픈 욕구가 있었지만 꾸~욱 참은끝에 선물로 들어왔네요~

모델은 삼성 센스 N130입니다.
최고급 사양의 넷북은 아니지만 그래도 출퇴근시 인터넷 사용과 음악, 영화감상을 하는데 큰 무리는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공짠데 이 정도면 감지덕지죠 ㅎㅎ

스팩은 위와 같구요.

HDD용량은 160G정도네요.

선물을 주신분이 같이 구입해 보내주신 케이스

밝은색 랩탑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계속 사용하다보면 지저분해지겠지만 일단 새거라 그런지 밝은색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좌측면 입니다.
LAN(RJ-45)포트와 모니터확장을 위한 시리얼포트, USB포트, 마이크/스피커 포트가 있습니다.

우측면 입니다.
USB포트 2개와, 전원어댑터 단자가 있습니다.
USB포트가 총 3개가 있네요.(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바닥면 입니다.

전원어댑터 단자

우측면 USB포트

LAN포트와 시리얼포트

우측면 USB포트와 마이크/스피커 단자

앞서도 보여드렸듯이 ATOM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각종 서비스, 규격, 특징 등을 알려줍니다.

덥개를 완전히 열은 모습
이렇게 작은 노트북을 첨 써보다 보니 불편하긴 하겠지만 일단 귀엽네요^^

모니터 상단의 캠도 앙증맞구요.

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니, 화살표키가 너무 작아 불편하다고들 많이들 하시던데 전 뭐 넷북이 작으니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니 큰 불편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이것이 전원 스위치입니다.
우측으로 살짝 밀어주면 전원이 켜집니다.

각종 상황을 알려주는 LED

SD카드 슬롯도 있습니다.

키보드 부분
생각보다 작지않고 쓸만합니다.

이것이 바로 KT와이브로 모뎀입니다.
외부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이 와이브로 모뎀을 사용하는 방법과, 넷스팟 등의 무선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가입된 상품은 한달에 10,000원(VAT별도)짜리로 한달동안 1G를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출퇴근시에만 잠깐씩 사용할테니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애니콜 로고가 박혀있네요.

애니콜 로고가 박혀있는 덮개를 살짝 내리면 USB 연결 부분이 보입니다.

이렇게 연결부분을 들어 올려준 후

넷북에 연결해 주면 됩니다.

넷북을 켜니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와이브로모뎀을 인식하고 인터넷 연결까지 마쳐주네요.

정상적으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넷북이란게 성능보다는 휴대성에 무게를 두어서 그런지 성능이나 사용시 조금 불편한 감은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배터리도 상대적으로 오래가니 출퇴근시 영화를 본다거나, eBook을 읽는 등의 작업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것 같네요.
이제 막 개봉했으니 좀 더 사용해보고 더 자세한 장단점을 공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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