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만하면 상처나고 뾰루지 생기는 분들에게 질레트퓨전을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남자들의 이야기는 이제 더이상 낯선 이야기가 아니죠?
요즘엔 여자들 못지않게 화장품, 전문피부관리 등에 돈을 쓰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전 체질적으로 화장품이 피부에 맞지 않아 면도 후 바르는 에프터쉐이브 그리고 자외선차단제 정도만 사용하는데요.

면도기도 전기면도기는 사용한 후에 깔끔한 느낌도 부족한 것 같고 많이 따갑기도 해 일반 면도기를 사용합니다.
아마도 일반 면도기 사용 후 더욱 편안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자극이 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많이 지저분해 보여도 이해하시고 보아주세요 ㅋ 이유는 이 면도기를 사용한 지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인데요.
우측에 보이는 것이 제가 거의 5년을 사용하고 있던 질레트면도기입니다.
좌측에 조금 더 깨끗해 보이는 것은 누가 선물로 주어 사용해봤던 타사의 면도기인데요. 새 면도날을 갈아써도 가끔씩 베이기도 하고 면도 후 따갑기도 해서 지금은 사용중지 상태에 있는 면도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질레트에서 질레트퓨전이라는 면도기를 새로 출시했습니다.
'저자극'이라는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용어와 함께 출시된 이 질레트퓨전 면도기

3중도 아닌 5중도 아닌 5중 + 1로 탄생한 이 질레트퓨전은 5중 밀착 면도날로 부드럽고 깔끔하며 1단 정밀면도날로 면도하기 힘든부분까지 깔끔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서구일 의사는 '저자극 면도만으로도 남성피부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 가끔 면도 후 피부로 부터 느껴지는 느낌이 안좋으면 바로 면도한 부분에 뾰루지 같은 것도 생기곤 합니다.
여러 브랜드의 면도기를 써봤지만 결국 질레트면도기를 선택한 이유도 '저자극'이라는 느낌이 피부로 들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엠브레인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잘 가꾼 쉐이빙존이 여자의 스킨십을 부른다고 하네요.ㅋ
저 역시 가끔 면도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같은 남자들을 볼때면 왠지 자기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깔끔하단 이야기는 아니구요, 가끔 저도 회사에서 면도가 덜 된 부분을 발견하기도 합니다.-_-;

광고모델이 축구선수 박지성인데요. 박지성 선수의 얼굴피부가 그리 좋지 않다고 들 알고 있는데 박지성 선수가 피부미남의 모델로 전격 발탁되었다는 것이 흥미롭네요.^^;
여튼 사진속의 박지성 선수의 얼굴피부는 엄청 뽀샤시하군요.^^

위 내용은 질레트퓨전의 몇가지 두드러진 특징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괜찮아 보입니다.


또한 이번 질레트퓨전 출시에 맞춰 독특한 이벤트를 하나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페이지 가기: http://www.gillette.co.kr/gillette/20080307/e20100712/indexmain.asp]

바로 1개월간 질레트 퓨전을 무료체험하여 5개(대학생, 전문직, 직장인, 군인, 기타)의 각 분야별로 1명을 선발하여 무려 월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하네요.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은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 접수해 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질레트 퓨전 CF동영상

면도는 단지 수염을 깎아내는 과정만이 아니라, 면도라는 것 자체가 남성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보다 세심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자극받기 쉬운 쉐이빙존 관리를 위해서는 저자극 면도가 필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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