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 : 평양면옥 - 평양(물)냉면

분당서현 : 평양면옥 - 평양(물)냉면

 

 

 

평양냉면이 급 땡겨 퇴근하자마자 차 끌고 달려간..

 

 

 

 

술집보다는 밥집 느낌이 강해 금요일 저녁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꽤나 잘 되더군요.

 

 

 

 

단촐한 무김치와 배추김치

 

 

 

 

정말 순식간에 해치운..

오랜만에 먹으니 깔끔하고 맛있네요.

 

 

주차장이 넓어 좋긴 한데..

직접 세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괄적으로 길 막고 발렛한 뒤 발렛비 받는 건 좀 아닌 듯 (발렛비는 천원으로 비싼 건 아닙니다)

물론 발렛 해주시는 분도 먹고 살아야 하는 건 맞지만 발렛파킹을 원하는 손님에게만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