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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

[중구무교/대가] 세상 두꺼운 돼지고기 육전 지금 부영을지타워의 전전 주인인 삼성화재빌딩 시절 지하 식당가에 있던 '대가'가 지금은 서울 시청 근처의 공차 건물 2층으로 이전하여 아직까지도 영업중입니다. 이 곳을 처음 방문한 것은 2005년이니 벌써 18년 단골집이네요 ㄷㄷ 사실 그동안 저녁에 한잔 하러 간 적은 없고, 매번 점심에 판메밀이나 돌냄비우동 먹으러 갔었더랬죠. 저녁에도 나오는 반찬은 점심과 같고, 일부 반찬은 수시로 바뀝니다. 먼저 주문한 것은 돼지고기 육전 이렇게나 두꺼원 돼지고기로 만든 육전입니다. 바로 부쳐주다보니 나오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주문한 것을 후회할 일 없는 맛있는 육전이에요. 특히 육전과 함께 나오는 이 양파소스는 몇번을 리필 요청할 정도로 육전과의 궁합이 참 좋습니다. 판메밀도 참기 힘들어 2장 시켜 봅니다. 그 밖.. 더보기
중구무교 : 대가 - 돌냄비우동 서울시청에서 을지로입구역 쪽 옆 건물 2층에 위치한 『대가』 아주 예전에는 부영을지빌딩(예전 삼성화재본사빌딩) 지하 1층 식당가에 있던 노포 여름에는 판모밀, 겨울에는 (돌)냄비우동이 가장 잘 나가는 이외에도 돌솥비빔밥, 유부초밥 등도 있는 요새 날이 별로 춥지 않아 그런지 한가하네요 점심에 이렇게 한가한 식당은 아닌데.. 여튼 간만에 돌냄비우동 뜨끈하게 잘 먹었습니다 . . #맛스타그램 #푸드스타그램 #먹스타그램 #먹방 #GOURMET #foodie #instafood #foodstagram #인스타푸드 #food #맛집 #대가 #무교대가 #다동대가 #돌냄비우동 #판모밀 #시청맛집 #무교맛집 #다동맛집 더보기
무교동 : 대가 - 돌냄비우동 무교동 : 대가 - 돌냄비우동 대가 서울 중구 을지로1길 15 201호 (서광빌딩 2층) 02-754-2600 예전 삼성화재빌딩 지하에 있을 때 보다는 자주가지 않지만 가끔 생각나는 곳 날도 서늘하니 간만에 돌냄비우동 생각이 나 들렀.. 돌냄비우동 (8,500원) 기본 세팅 이 집만의 진한 양념이 특징인 김치류 우동을 팔팔 끓여 내온다 호로록~ 이런 메뉴들.. 동네가 동네인지라 가격은 좀 비싼편 2층에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