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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500D를 구입한지도 몇 달이 지났네요.
찍고 싶은것도 많고 또 찍고 나서 그 결과물이 똑딱이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게 한가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카메라 가방입니다.
카메라를 안전하게 가지고 다니기에 카메라를 딱 고정시켜주는 카메라 가방 만한게 없지만, 이것 들고 다니려면 그 크기때문에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입한 카메라케이스 'Entry EOS case 9129'
천으로 된 상품도 있지만, 이왕 사는거 오래 잘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가죽으로 된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EOS 1000D, 450D 그리고 500D와 호환됩니다.
(실제 500D에 장착해보니 아직 길이 좀 덜 들어 그런지 굉장히 빡빡합니다만 헐거운 것보단 낫기 때문에 참을만 합니다^^)
이 제품은 Semi Hard Case입니다.
앞부분입니다. EOS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카메라의 하부에 씌우는 부분과 렌즈에 끼우는 부분은 이렇게 똑딱이로 분리됩니다.
밑부분입니다. 삼각대 연결부분에 이 나사를 돌려 고정할 수 있습니다.
세워 본 모습
이렇게 카메라에 고정하는 부분을 먼저 떼어내 카메라에 고정시킵니다.
이렇게 고정시킵니다.
앞에서 본 모습
전체를 다 씌워봤습니다.
참고로 이 케이스는 번들렌즈 18-55mm 장착한 정도의 사이즈까지 사용 가능하구요.
※ 55-250mm렌즈 정도의 길이는 장착할 수 없습니다.
장점
1. 카메라 가방에 넣지 않고 따로 들고 다닐때도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다.
2. 가볍게 출사나갈때 사용하기 좋다.
1. 카메라 가방에 넣지 않고 따로 들고 다닐때도 카메라를 보호할 수 있다.
2. 가볍게 출사나갈때 사용하기 좋다.
단점
1. 배터리 탈/장착시 케이스를 매번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메모리카드 삽입 부분 역시 케이스를 씌우면 가려지기 때문에 매번 벗겨야 한다.
3. 500D에 씌우기에는 사이즈가 좀 타이트하다.
1. 배터리 탈/장착시 케이스를 매번 벗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메모리카드 삽입 부분 역시 케이스를 씌우면 가려지기 때문에 매번 벗겨야 한다.
3. 500D에 씌우기에는 사이즈가 좀 타이트하다.
Tag. Entry EOS case 9129, 카메라케이스, DSLR케이스, 가죽케이스, EOS 500D, 캐논 EOS-500D, DSLR악세서리, 카메라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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