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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 밥하기는 귀찮고 해서 인터넷으로 피자헛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혼자산지 오래되어 밥도 잘 해먹는 편인데 이날따라 왤케 귀찮은지..^^
이날 주문한 메뉴는 반달피자와 버팔로윙 6조각입니다.
주말 반달피자와 평일 런치 반달피자는 가격차이가 좀 있네요.
어제 시켜먹은 반달피자는 8천원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혼자 사는 싱글남이 슬퍼질때가 '2인이상 배달가능'과 혼자 먹기에 양도 많고 비싼 '피자가격'입니다.-_-;
그런 저에게 반달피자는 그나마 위안이 되는 메뉴네요..ㅋㅋ
주문한 메뉴는 무조건 30분안에 도착합니다. 30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서인듯 하네요.
게다가 저의 경우 피자헛 매장이 집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보통 20분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버팔로윙
당연히 피클이 같이 오구요.
오늘은 각종 전다지도 많은 떨궈주고 가네요.
피자를 10년전 가격으로 판매한다는 전단지
요즘 이승기가 광고하는 스마트런치도 배달해 준다는 전단지
반달피자입니다.
처음시켜봤는데 큼직한게 2개 들어있네요.
버팔로윙은 피자헛에서 제가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
반달피자 속입니다. 내용물이 비교적 실하게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또 휴일저녁 한끼를 때웠다는...^^;
Tag. 피자, 피자헛, Pizzahut, 음식, 요리, 음식배달, 배달음식, 휴일저녁, 일요일저녁, 저녁식사, 싱글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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